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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일기...일본4..오키나와

오키나와...해양엑스포공원..."츄라우미"수족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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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츄라우미 수족관"

세계에서  2 번째크다는 이 수족관은 일본이 해양엑스포를 하고 그 자리에 만들어 이름을 츄라우미 수족관이라 하였다고하는데,

"츄라우미"뜻은 일본과 합병전의 나라인 류큐왕국의 언어"츄라(아름다운)우미(바다)"라는 뜻이란다.

 

특히 이 츄라우미수족관의 정면 아크릴패널은 세계최대규모로 기네스북에 등재되었다네요~!

수족관의 대표적인 명물로는 세마리의 고래상어와 네마리의 대형쥐가오리가...그리고...메가마우스라는 정말 크고 이상하게 생긴 놈이 있다.

 

관람코스

이노의 생물들→산호의 바다→열대어의 바다→산호초에 여행→개별 수조 -> 기네스북에 등재되었다는 "쿠오시오 바다"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공원바닷가 전경

그리고....공원전경

 

 

 

 

 

 

 

 

수족관입구의 고래상어...이놈만 보면된다.

 

 

 

이노의 생물들

산호초가 있는 얕은 물에서 서식하는 해양 동물들의 생활을 만나볼 수 있다...만져 볼 수 있는 해양동물들...

산호의 바다

산호의 바다 수족관은 한 가득 햇빛을 받으며 서식하는 오키나와 산호초를 재현해 놓았고 살아 있는 산호로 가득한 대형 전시관이다.

자연광이 들어오는 대형수족관에는 바다속을 재현하여 놓았다.

 

열대어의 바다

아름다운 모래가 가득한 해안부터 산호초를 지나 공해까지, 밝게 빛나는 얕은 바위부터 심해의 동굴까지 이어지는 열대 바다.

 

 

 

어마어마한 크기의 랍스타...몇 마리가 있는데....

 

이곳이 "흑조의 바다"

깊이 10m...길이 27m...폭이 35m... 두께 60cm...기네스북에 등재되었다고....

 

이 수조관의 명물...고래상어 "만타'

웅대한 흑조의 바다를 바라보는 생동감있는 만남은 박력만점.

 

"가다랭이어떼"

 

"대형 쥐가오리"

 

 

 

대형물고기...메가마우스 ?

박제된 이 물고기의 그 길이는 어마어마했다

입과 아가미가 사람은 통째로 들어가고도 남겠다.

 

"바다거북관"

"오키나와 근처에 서식하는 붉은 바다거북"

"대형거북이전시관"

왜인지...수족관에서 쫒겨나서 야외 수족관에 자리잡고 있다

 

많은 아쿠아리움을 보았지만 그 웅장함은 기네스북에 등재될만 했다.

아쉬운 것은

영화관...전시관...등이 있는데....돌고래쇼 시간 맞추기위해 제대로 보지 못한 것이 아쉬웠다.

 

"돌고래극장으로....돌고래 쇼" 보러가는 길....!

 

"돌고래극장"

 

"돌고래의 엉덩이 춤"

 

 

돌고래의 점프실력이...엄청나다.

 

 

돌고래의 마지막 인사~~

 

 

 이에섬(伊江島)..이에지마

"이에섬"은 중앙에 작은 산이 뽈록 솟아 있고 그 외 지역은 평탄한 섬으로 하늘에서 보면 땅콩 모양으로 보인다고 하며 실제 땅콩이 많이 수확된다고 한다.

 

길고 평탄한 땅콩 모양의 아름다운 섬으로 사계절 아름다운 꽃이 피어 있는 따뜻하고 아름다운 아열대의 섬입니다.

넓고 평평한 섬 한가운데 우뚝 솟아 있는 작은 산 닷츄城山는 섬의 상징, 오키나와 본 섬 모토부 항구에서

 배를 타고 30분 정도 가면  가볍게 찾을 수 있는 곳이라는데...가보고 싶었다.

 

아~~~너무 아쉽다.

에머랄드 빛 저 바다를 두고 간다는 것이....

 

이제 어디로 갈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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