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티노올
제주올레길 6코스 본문
올레6코스..완주
쇠소깍~제주여행자센터...14Km.
"가장 헛된날은 웃지 않는 날이다"
절경의 쇠소깍을 지나 섶섬앞의 보목포구에 다다르면..소금막..게우지코지..생이돌..큰엄통..고매로 이어지는 바당올레...
오늘 최고의 난코스 1115개 계단의 제지기오름을 넘어서면 거북이 모양의 구두미와 바다의 천지라는 소천지를 만난다.
"소라의 성"지나 서귀포 이중섭산책로를 따라 걸으면 마지막 제주올레여행자센터에서 끝이 난다..
5,6코스를 하루에...29Km.걸었다..지쳤다.
그래도 웃는다.
쇠소깍...
쇠는 소....소는 웅덩이...깍은 끝.....쇠소깍은 소가 누워있는 형태로 효돈천을 흐르는 담수와 해수가 만나 깊은 웅덩이를 만들어 ‘쇠소깍’이라고 부른다고 한다.
쇠소깍은 올레길 6코스의 서귀포 칠십리에 비경으로 깊은 수심과 용암으로 이루어진 기암괴석과 소나무 숲이 조화를 이루면서 아름다운 풍광이 발목을 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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