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티노올
라오스...수도 "위앙짠" 본문
라오스의 행정적 수도이자 경제적 수도인 비엔티안 (영어: Vientiane, 프랑스어: Vientiane) 또는 위앙짠 ( 라오어: ວຽງຈັນ 위앙짠 )은 메콩 강 에 접한 라오스의 수도로 사원과 불상이 인상깊은 불교의 성지라고 보아야 할 것 같다.
현지인들은 위앙짠으로 부르며, 미얀마...베트남...태국...등에 접래서 이들의 침범으로 힘들었을 듯 해 보인다. 그래서일까 루앙프라방에서 이곳으로 수도를 이전했다고 한다.
오늘의 볼거리는 불교 유적지 “호파께오와 왓씨싸켓”으로 호파께오는 1565년 루앙프라방에서 비엔티안으로 수도를 옮길 때 에메랄드 불상을 모시기 위해 라오스 최초 통일 국가인 ‘ 란쌍왕국’의 왕실 사원으로 건축 된 곳이라고 한다
불행하게도 인근 씨암왕국(태국)의 침략으로 소실되었으며 이 때 왕실의 상징인 에메랄드 불상을 태국에 약탈을 당해 아직 까지 에메랄드 불상은 태국 방콕의 왕궁 사원에 보관되어 있다고...
현재 모습의 호파께오는 1936년 라오스를 지배하던 프랑스에 의해 재건 되었으며, 지금은 승려들은 기거하지 않고 라오스 전국 각지에서 모아진 불상 등을 전시 보관하고 있다.
원래 사원(왓) 이었지만 승려들이 생활을 하지 않기 때문에 사원(왓)으로 부르지 않고 박물관으로 알려진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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