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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10억만들기~ 본문
그린벨트 해제 이후를 노려라
초기 투자에 들어간 은행 융자금을 상환하지 않고 방갈로를 지어 기업체 단체 손님을 받는다면 하루에 30만원 이상을 받을 수도 있다 이 경우 연 1450만원의 추가 수입을 기대할 수 있다
지가 상승률을 감안하고 일정금액을 목돈마련 저축성 예금에 가입한다면 김씨의 경우는 7년 정도지나 10억원이란 목돈을 만들 수 있을 것이다
보험설계사 이금자(55) 씨는 얼마전 평소 알고 지내던 동네사람으로부터 고양시 대장동에 사둔 그린벨트내 농지 1000평을 처분하라는 권유를 받았다
평당 45만원을 받아주겠으니 처분하고 취락마을 내 토지를 구입하라는 권유였다
평당 7만원에 구입했던 토지를 6배가 넘는 평당 45만원에 팔아주겠다고 하니 기분이 좋기도 했지만 한편으로는 두려운 마음이 들기도 했다.
조사시점에서 대장동의 그린벨트내 진흥지역 농지는 3호선 대곡역과 근접한 농지가 평당 30만원선이며 역에서 취락마을로 가는 길목의 철로변 자연지역 농지는 평당 50만원선이었다
취락마을내 농지는 지역에 따라서 평당 60만~100 만원선으로 조사되었다
이씨 소유의 땅과 가까운 경지정리가 잘된 농지의 가격은 27만~32 만원인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이 토지는 이씨가 의뢰한 땅보다 진입이 편리하고 객토를 하여 도로와 같은 높이로 되어 있다
보기에도 가치가 있어 조사지와 같은 가격이라고 해도 비교우위가 있어 보였다
이런 점들을 감안하면 이씨가 의뢰한 땅은 평당 30만원선이면 적정가격이라 여겨졌다
한편 취락마을내 농지는 지구단위 계획이 수립되면 그린벨트지역에서 일부 해제되기 때문에 건물을 지을 수가 있다
그렇게 되면 전철 역세권이면서 자연녹지지역이기 때문에 건폐율 20% 용적률 100~150%사이를 적용받을 수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지구가 될 것이다
시간이 경과된 뒤 그린벨트가 해제될 경우 건물을 지을 수 있는 농지는 평당 150만~200 만원 이상 지가가 상승할 것으로 판단된다
진흥지역 농지와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높은 투자가치가 보장될 것이다.
따라서 필자는 이씨가 진흥지역 농지를 32만원선에 구입하려고 하는 것을 말리고 취락마을내 농지 600평을 평당 70만원에 매입하라고 권유했다
그후 이씨가 취락지역 토지를 65만원에 매입했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현재 이 땅 역시 평당 100만원을 뛰어넘었다고 한다
3~5년 뒤 그린벨트에서 해제되면 최소 가격이 평당 150만원 이상은 될 것으로 보인다.
다른 직장인들처럼 티끌모아 태산 식 저축에 나서지 않더라도 5년 후엔 10억은 무리없이 만들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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