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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티노올

어느 부부의 요일별 사랑 본문

웃고가세요

어느 부부의 요일별 사랑

Nsarang 2004. 4. 28. 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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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느 부부의 요일별 사랑 ♡


월-매나 사랑하고 싶은지 모르겠다.
요-인간 오늘도 술 마시고 늦게 올려나?
일-찍 들어와야 할텐데...



화-난다.
요-인간 아직도 술 퍼 먹느라 안들어 온다.
일-찍 들어오면 내가 잡아 먹을라고 했는데...



수-없이 사랑을 참아왔는데 오늘은 정말 못참겠다.
요-인간을 완전히 요절내야겠다.
일-분만에 끝내기만 해봐라 가만 안둘기다...



목-을 비틀어 버릴꺼다.
요-즘 몸에 좋다는거 다 챙겨 먹였으니
일-분은 설마 넘기겠지...



금-반지나 금 목걸이 보다 난 사랑이 좋다.
요-인간 술에 취해 드디어 들어온다.
일-치르기위해 만반의 준비는 끝났다...



토-요명화에서 본 여배우 처럼 요염한 포즈와 무드.
요-인간 금방 눈치를 챘네.
일-분도 못넘기던 요인간 오늘은 술기운인지 오래도한다...



일-주일내내 밥상에 반찬 메뉴에 신경써줬다.
요-인간 일주일내내 끝내준다. 정말 행복하다.
일-주일내내 사랑 하고픈 부인들이여! 밥상 메뉴를 바꿔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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