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이야기...2(뉴욕의 맨하탄)

맨하탄(Manhattan)....!

 

한국을 알려면 서울을.....미국을 알려면 역시 뉴욕의 맨하탄을 보면 된다.

인구 808만명이 거주하는 서울의 2/3 정도인구로, 연 관광객이 4000만명이 방문한다고 한다.

뉴욕의 맨하탄구로 조지워싱턴이 초기에 임시행정수도로 정했던 곳이며,

두번째 수도를 필라델피아로 ,

세번째 수도를 워싱턴으로 정한다.

 

 

                                                   언덕위의 섬이라는  맨하탄 전경

 

1621년 네덜란드인 21명이 이곳 페리선착장에 입국을 시작하여,

언덕위의 섬이라는 마티아나에서 와전된 명칭의 맨하탄으로 불리워졌다고 한다.

이들은 이곳을 뉴 암스테르담이라 부르며, 인디언에게 거울과, 낚시바늘등을 주고, 60길더....

약 24달러에 이곳을 사들이면서 정착을 시작한다.

 

그러나,

잦은 인디언의 습격으로 나무로 벽을 쌓고 살기 시작하면서, 이곳 거리의 이름이 월스트리트라는 명칭이 생겼다.

 

 

세계 경제를 움직이는 곳...월스트리트(Wall Street)

 

 

1664년 네덜란드는 영국의 요코함에 의해 이 도시를 빼앗기고,

영국의 요크주의 이름을 따서 새로운 요크라해서(새로운 섬)뉴요크(뉴욕)이라는 이름으로 살아가기 시작한다.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에서 바라 본 세계금융의 수도 뉴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