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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티노올

내가 부를 너의 이름 본문

내가 부를 너의 이름

Nsarang 2004. 5. 31. 0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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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 부를 너의 이름/김영태






    내가 부르는 너의 이름은 그리움
    외로운 밤 나의 꿈길 디디고 와서
    눈이 부시는 아침햇살에 곱게 깨어나지


    내가 부르는 너의 이름은 그림자
    잡을수 없는 빈손짓 아쉬움으로
    항상 내곁에 머물러 있는 너의 모습이여


    내가 부르는 너의 이름 고독
    홀로 외로움에 떨때 함께 하며
    내가 부르는 너의이름 슬픔
    나보다 더 아픈가슴을 위해 우는
    아 이제 내가 부를
    너의 이름은 사랑


    내가 부르는 너의 이름은 기다림
    부를수 있는 이름만으로도 좋으며
    마침내 오직 안아도 좋은
    너의 이름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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