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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티노올

좋은노래~~ 본문

좋은노래~~

Nsarang 2004. 7. 8.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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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鬪悲 (투비)

      루다









      이젠 다시 볼 수 없는 너인데
      아직도 넌 내 곁에 먼지처럼 묻어 있어
      넌 어디에 있는 거야

      몰랐던 너의 이름을 알게 한 그날부터
      이 세상 속에 난 눈물이란 걸 깨달았어

      니가 떠나도 곁에 있는 것 같아
      잔인했던 너의 비를 접은 우산도 없이 맞고 있어
      세상에 없는 내가 되어서 라도
      널 모두 지우고 싶어

      다른 사람 곁에 보낼 수 없어
      곁에 두던 미련이
      이별 될 줄 알았다면 널 보내야 했었는데
      이제와 너의 전부를 내게로 심어놓고
      널 보내야 하는 그런 바보가 나인 거니

      니가 떠나도 곁에 있는 것 같아
      잔인했던 너의 비를 접은 우산도 없이 맞고 있어
      세상에 없는 내가 되어서 라도
      널 모두 지우고 싶어

      너를 내 안에 묻고 다시 살게 할 나의 미래가
      나는 너무 두려워

      사랑했기에 내 것일 수 없었던
      사랑했던 기억들을 멀리 이별로 보낸 너이기에
      너의 추억에 애써 기대어 볼게
      널 잊는 그 순간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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