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생각하는 고교등급제

말도 많고 탈도 많다.
교육정책은 교육부도...대학교도...애들 다니는 고등학교도...
전부 헷갈리게 만들어 놓고 이제는 강남과 비 강남이 학부모들 싸움질 부치고...
정치에...경제 말아먹더니...남북관계까지도 절단 나고.
말아 먹을 꺼 찾아보니...애들 교육정책이던가.
나는 강남도....강북도....아닌,
웃기는 아저씨들...수도가 이전된다고 날마다 떠들어대고 돌아다니는 곳.
미친년 치맛자락 올라가듯 땅값만 올라가는 충청도 갯마을.
갯마을 조개 잡던 뻘바닥이 미친놈들 손에 펜션인지 콘도이지 들어서고...
개발은커녕 기어다니는 게발만....돌아다니는 이 곳은...
수도권 옮긴다는 신행정수도, 그곳이 여기서 서울가기보다 배는 더 걸리는데 이곳이 왜 뛰냐~~~
망둥이 뛰니 꼴뚜기까지 뛰어다니는 촌 동네의 학부형에 불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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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오늘의 일이 아니다.
고교등급제가 있다는 말....처음 들어보십니까..?
학교 선생님...다 알고있고, 교육부 다 알고있던 내용 아니던가..?
국회의원나리들...국감 한다고...진작에 정책을 바꾸어야죠.
어찌...!
전교1등이 전국30%도 못하는 학교와 전교100등이 전국 10%안에 드는 학교의 1등을 어찌 똑같이 적용해야하나.
골빈 대학 아니면 그리 할까요...?
제대로 공평하지 못한 정책 놓고 떠들면 애들이 웃는다.
애들 놓고 어른들이 싸우고 있으니...어찌 안 웃겠나.
실제로,
1학기 연. 고대 떨어진 학생들 서울대가는 학생들 많습니다.
1학기 수시는 바늘구멍보다 좁다고 합니다.
분명 그것은 어제오늘의 이야기는 아니다.
그 만큼 어려우니 말도 탈도 많은 게지요~
수시는 없애버리죠...!
그럼 되는 거 아닌가요..?
저는....두 녀석을 둔 학부모.
큰 녀석은 수시 떨어지고 정시로....작은 녀석은 1학기 수시로....
말도 탈도 많은 명문사립대에 입학했다.
내가 보내 본 결과로는 확실한 계산이 필요하다.
분명한 것은 강남...특목고의 가산점을 고려해서 지원해야한다는 것이다.
강남의 학교...그리고 특목고가 아니라면 최상위권 석차가 아니면 지원을 포기해야한다는 것이다.
하지만 사람들은 최 상위라면 분명 서울대를 생각한다.
서울대는 1학기 수시가 없으니...서울대가 어려울꺼라는 생각이 들 때만 연. 고대를 지원한다.
그것은 강남권이나 특목고가 가능한 지원이다.
비 강남의 학교에서는 적용될 수 없는 현실인 것이다.
대학에서도 그것을 알고 있으니 그리 뽑을 수밖에는 없을 것이다.
이것은 부모로서의 내가 선택해야만 했던 방법이다.
하지만, 이 방법도 2차 3차의 논술이 완벽한 준비가 이루어졌을 때의 이야기이다.
논술이나 필기평가도 서울대보다 더 까다롭다.
서류전형의 합격 후에는 똑같은 조건에서 2~3차례 더 힘든 관문은 아마도 지옥문 같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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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가 반성해야 한다.
교육정책은 일관성 있고 공정한 방법의 정책을 세워야하고,
학부모님, 학생들은 나에게만 유리한 쪽의 주장만 세우지 말고 내가 가지고 있는 실력으로 상대 평가가 이루어져야 한다고 본다.
~~~~~사랑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