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스..."방비엥"에서 버스 이동 후 "비엔티안"시내투어
다시 "방비엥"에서 "비엔티안"까지 6시간을 넘게 버스로 이동했다. 오는 길에 재래시장에 들러 볼거리, 먹거리... 토종음식을 맛보는 재미도 있다. " 비엔티안"에서 라오스 대통령궁과 프랑스 독립문과 똑 같이 지었다는 "빠뚜싸이"라는 건축물...그리고 부처님 사리가 모셔져 있다는 "탓 루앙 사원"들을 둘러보고 라오스 국적기로 출발했다.
청춘들이 좋아하는 지상낙원으로 부르는 여행지... 젊은이들이 즐겨찾는 살아있는 도시인 것 같다.... 항공편은 "인천–비엔티안" 라오스 항공편은 라오스 국적기인 Lao Airline이다. 2022년 12월부터는 대한항공과 진에어가 운항한다고 한다. 인천국제공항에서 비엔티엔 국제공항인 왓따이 국제공항까지 약 5시간 30분 정도 소요된다.
입국 전 PCR 검사 의무가 없어졌고, 2차 이상 백신을 접종한 자는 예방접종증명서 지참하면 되고, 미접종자는 출발 48시간 이내 신속항원검사 결과지를 입국 시 제출해야 한다고 한다.
라오스 화폐는 낍(LAK, KIP). 2022년 10월 28일 기준, 10000낍은 약 814원.....호텔이나 큰 레스토랑 이외에는 전부 현금만 사용 가능하니 꼭 달러를 환전해와서 낍으로 환전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