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arang 2003. 5. 23.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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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감 느껴 대통령 못 해먹겠다"

누가 한 말인지는 잘 아시죠..?
우리가 믿어야 할 국가 원수가 하신 말씀

그런 말씀 하시면...
우리는 어디로 가야 하나요...?
우린 누구를 믿고 살아가야 하나요..?

원칙도... 소신도... 대책도...
믿을수 없나이다.

나도 한마디....

"이런나라 국민 못 해먹겠다"
.
.
암말과 숫말이 살다가 암말이 죽었다.
숫말이 하는 말....

할말이 없다.
.
.
노무현 대통령과 조지 W 부시 미 대통령 정상회담에서...

부시...말
" 노 easy man "

I have found the President to be an easy man to talk to"

얘기하기 쉬운 상대...?
만만하게 보는 것인가..?

부시...웃기는 넘...부시맨 같은 넘.

변명은 "얘기하기 편한 상대" 로 바꾸고..

원수의 외교가 정말 너무 저 자세 였던거 아닌가요..?
.
.
암말과 숫말이 살았다.
이번엔 숫말이 죽었다.
.
.
해줄 말이없네.


-Sar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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