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글(독자)

몽득문(꿈에서 얻은 글)

Nsarang 2004. 1. 30.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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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꿈길로 온 초롱등
      꿈속에서도 시원한 바람이 내 마음에 불어 재낀다.
      길이 없다면 꿈길로 가라하더이다.
      아 꿈속의 속도는 마하다.
      꿈은 불가능과 가능성의 합일체다.
      사모함은 빙하도 녹일 무한정한 에너지여.
      꿈은 나를 무한한 세계로 진입시켜준다.
      나는 결국 꿈속에서 그대를 만났노라
      설명할 수 없는 잠시 잠깐의 희열.
      아 꿈속이여.자원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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