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Recent Posts
Recent Comments
Link
«   2025/04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Archives
Today
Total
관리 메뉴

가티노올

이마음 다시 여기에 본문

그..악..동

이마음 다시 여기에

Nsarang 2004. 11. 11. 11:21
728x90
 



 

                        
이마음 다시 여기에

                                                       / 김세환

    못내 아쉬운 이별이 어느 새 그리움되어
    설레이는 더운 가슴으로 헤매어도 바람일 뿐
    끝내 못잊을 그 날이 지금 또다시 눈앞에
    글썽이는 흐린 두눈으로 둘러봐도 하늘일 뿐

    아... 나의 사랑은 때로는 아주 먼 곳에
    영원히 찾을 수 없는 곳에 던져 버리고 싶을 뿐

    하지만 차츰 멀어진 그리운 우리의 사랑
    대답이 없는 너의 뒷모습 이마음 다시여기에...



728x90

'그..악..동' 카테고리의 다른 글

복권번호...100%당첨  (0) 2004.11.29
첫 눈을 기다리며~~  (0) 2004.11.18
시월의 마지막 밤  (0) 2004.10.29
널 그리다....  (0) 2004.10.20
일기 - 둘 다섯  (0) 2004.09.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