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물섬_보홀섬가는길

 

"가족여행"

보물섬_"보홀섬"을 향하여...Go Go~~!!

 

"제주항공"

처음 타보는 "제주항공" 기내 음식 서비스는 만족 못 했지만, 안전운행에 노력하는 승무원에 감사드리며....!!

 

 

"댕겨 온 길"

인천 -> 필리핀 마닐라 "니노이 아키노"공항도착

         (3시간 30분 정도소요 / 시차1시간)

-> 마닐라 그랜드 오페라 호텔 1박

->보홀행 비행기(1시간 30분 정도)

->로복강 투어(동남아 의 아마존, 원주민 마을, 선상뷔페) 

->초코렛 힐(카르멘에 위치, 1,268개의 거의 같은 크기의

               완전한 원뿔 모양의 초코렛색 언덕들...

-> 맨 메이드 포레스트 (인공 숲_지나가다 차창으로 보여줌)

->나비공원(300여종이 보홀섬의 빌라

                                   (BILAR)라는 곳에서  발견 ) 

->행잉 브릿지(철제 다리에 대나무를 깔아 만든 70M의 다리)

-> 타르시어스(세계에서 제일 작은 원숭이,보홀만 있음)

 > 바클레온 성당(필리핀에서 가장 오래된 석조 카톨릭 건물)

->혈맹비(스페인 레가스피 장군과 보홀 추장이 피를  나누어

            잔에 부어 마셨다는 곳)

-> 보홀비치클럽(BBC) 2박 -> 호핑투어 (스노우클링, 다이빙)  ->보홀비치클럽(BBC) 3박 -> 마닐라행 비행기

->마닐라 리잘공원(영웅인 호세 리잘을 기리는 공원) -> 마차 투어(마닐라 시내 마차를 타고 구경하기)

-> 야시장 투어(전통 야시장 구경하기) -> 인천행 비행기...형님...!! 좋습니다~~화이팅 입니다.

 

마닐라"니노이 아키노" 국제공항에 내리다.

필리핀 15대 대통령 "베니그노 아키노"의 이름을 따서 지었다는 :아키노" 공항....

"베니그노 아키노"는 유명한 "코라손 아키노"의 아들이기도 하다.

 

"니노이 아키노" 국제공항

 

 

비오는 마닐라...지금 필리핀은 태풍이 지나가고 있다.

간밤에 쏟아진 비와 불어 닥친 바람으로 바닷물이 넘쳐 시내는 온통 쓰레기장으로 변했다.

 

공항의 웰 컴~~~마중까지~~!!!

이 여인 필리핀 여인 맞나??

 

 

 

 "보홀공항 도착"

작전회의_그리고 환영여인까지~~방가~감사~!

 

"보홀섬"이야기

보홀 섬은 필리핀 군도에서 10번째로 큰 섬으로, 섬 이름은 스페인 탐험대를 이끈 미겔 로페즈 데 레가즈피와 추장 다투 시카투나가 산두고(Sandugo)라 불리우는 혈맹을 맺은 지역인 보올(Bool)에 이름을 따와 명명되었다고 한다.

 

보홀 섬은 비사야의 또 다른 주옥이다. 자연의 그대로의 아름다움이 있는 열대지방 안식처로 해안선을 따라 산호가 부서져 만들어진 하얀 밀가루 같은 백사장이 기가막히다.

또한, 세계적인 유명한 다이빙메니아들이 찾는 다이빙을 할수있는 환상적은 명소들도 유명하다고 한다. 스페인 지배를 받은 이곳에는 몇 세기 지난 오래된 성당들도 볼 수 있다.

 

 

"에코"여행지...

아무런 꾸밈없이 자연을 그대로 보고 즐길 수 있는 보홀섬에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초콜릿 힐이 있고,

지구상에서 가장 작은 원숭이 중에 하나인‘탈시어’의 고향이기도 하다.

다이빙의 명소 바리카삭 섬 (Balicasag Island)은 풍부하고 다양한 해양 생물들의 주거지로 계절에 따라 고래들이 해안가를 누비는 모습을 볼 수 있으며, 이곳의 원주민들은 보홀라노스 (Boholoanos)라 불리우며 핀타도스 (Pintados)의 후손들로 알려져 있다.

 

시골 기차 간이 역 같은 공항_보홀의 "탁빌라란" 공항에 도착하다.

 

필리핀 국내선_"airphilexpress"

빨리 내 짐 줘~!

스로우~스로우~ 모든게 천천히 돌아간다.

 

 공항을 빠져 나온 출구.....손님을 모시겠다는 차들로 난리났다.

 

"천만다행"

마닐라에는 물난리인데, 이곳 보홀은 햇빛 뜨거워 눈이 부시고 무덥다.

뜨거워도 좋다...비만 오지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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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로복강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