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홀섬 4_나비공원,.Simply Butterflies Conservation Center.

 

 

나비공원.."butterfly garden"가는 길....

"Simply Butterflies Conservation Center"...나비보호센터"

 

수많은 언덕들을 바라보며 마냥 신기한 듯 차창밖에서 눈을 떼지 못한다.

초코렛 힐을 돌아서 빌라 고속도로를 달려 20여분만에 도착한 곳은

"Simply Butterflies Conservation Center" "나비보호센터"로 되어 있었다.

 

이 "butterfly garden"에는 필리핀에서 제일 큰 나비인 "마젤란장수제비나비"를 비롯한 300여종의 나비가

전시되어 있다고 한다.

 

 

"Simply Butterflies Conservation Center" logo

 

그리고...나비마을.

 

 

이 나비공원 현지 가이드 한국말 참 쉽게 한다.

몇 마디 안해도 말로 설명하는데, 이해가 참 잘 간다....우리가 정말 필요 없는 말을 많이 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우리나라 사람이 설명하는 것보다 더 쉽게 이해가 된다...우습다. 

 

번데기....나방으로 변화과정...가짜아니다.

 

 

보여주면서 먹을 수있다고 한다...

그래서 이렇게 먹으려 했는데...

이거 먹으면 한국 못 돌아갈꺼 같아서...폼만....!

 

 "가짜 꽃"...꿀과 향이 있는 인공꽃으로 나비를 유인한다.

 

 

 나비가 약 먹었나...아무나 잡아다 시키는 대로 한다.

 

 지나가다가...열대식물 꽃을;;;무슨 꽃인지는 모른다.

 

지나가다가 만난...

열대식물 열매;;;무슨 열매인지  몰라서...따먹고 싶어도...참는다.

 

유리에 붙인 나비...그리고, 순간 포착이 중요...

유리밖의 촬영 포인트에서 뛰면...나비가 되어 날으는 모습이..!!

 

앞을 보시고...

 

요렇게 서서....

 

요렇게 날으면 되는데...이건 뭐 번지점프도 아니고...너무 뛰었다.

 

촬영용 나비...요 나비는 올라타면 되는 데....날아갈 수 있다..없다.

 

나비공원을 나오는길...!

고장 나 버린 "트라이시클"

클났다...이렇게 밀어서 시동을 건다.

 

continu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