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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티노올

사랑하는 그대와...... 본문

아름다운 글(독자)

사랑하는 그대와......

Nsarang 2004. 5. 29.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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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하는 그대와☆





 

지금 무엇을 하고 싶으냐고
누군가가 물으면
사랑하는 그대와 함께 즐거워하는
모습을 그리고 싶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지금 무엇을 하고 싶으냐고
누군가가 물어 오면
사랑하는 그대와
실록이 쭉 뻗은 길을
야윈 손 꼭 잡고 거닐면
정말 행복 하겠노라고...

호수가 내려다 보이는
푸른 언덕 위에서
그대의 무릎을 베고
그대 얼굴을 바라보며
살며시 잠이 들고 싶습니다.

이렇게
해가 저물어 가는 이즈음에는
라이브 카페에서
사랑하는 그대 어깨에 기대여
무엇을 먹을까 고민하며
맛있는 저녁 식사와 진한향의
차 한잔을 마시는 꿈을 꾸고 싶습니다.

해가 뜨고 지는 하루하루
그대를 생각하고
그대를 그리며
하루를 마감하는 시간
당신의 모든 것을 느끼고 싶습니다

사랑하는 그대와......


귀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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