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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면도 세계꽃박람회..두번째.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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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면도 휴양림의 산림을 다 돌아보지 못 한채 "수목원"의 정원만을 돌아보고 다시 박람회장으로 들어섰다.
아직 보지 못한 꽃들...장미농원, 분재, 야생화등... 그리고,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서해바다의 저녁노을과 낙조를 보기위해서다.
"야생화관"
한라산에서 백두산까지 이어지는 우리나라의 야생꽃들로 전시된 야생화관...
아름다움은 부족하지만 소박한 자연을 그대로 느낄수 있었다.
"꽃 음식관"
시식시간이 지나서 시식은 못 했지만...꽃만큼이나 음식이 화려해 보였고,
꽃의 모양 그대로 담근 꽃술은 아름다움 그대로였다.
"꽃의 미래관"
전국의 도시를 꽃으로 꾸며 홍보하는 도시의 홍보관
"분재원"
아름다움의 마지막 코스일까...그냥 지나가기에는 너무 아쉬운 곳.
전망대 가는 길
"저녁노을"...소망정원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꽃 박람회장
"허브농원"
"인생의 칼리 그라피"
노란색 상징물 생명의 희열의 합창
녹색의 상징물 세상한가운데 생의 약동
적색, 청색 상징물...열매의 결실.
백색의 상징물...파도...순수한 절정
검은색 상징물...모든것을 다 내어주고 마무리를 찾아가는 조용한 휴식.
석양과 함께 조용해진 박람회장...
내일을 위해 또다시 꽃을 정리하는 일손이 바빠지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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