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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올레길...11코스 올레길11코스..완주...17.3km. 모슬포하모체육관부터 ~ 무릉외갓집까지. 다시 걸어보자...숙소 남원에서 점점 멀어진다.. 왕복거리 2시간..시작지점 버스이동 1시간30분. 걷는데 5시간... . 11코스..삶과 죽음이 공존하는 길이라 표현한다.. 끝없이 이어지는 묘지를 따라 걸으면서 삶과 죽음을 생각하면서 걸었다. 지금까지의 코스만큼 알려지지 않아 조용하고 한적한 올레길이다..산 전체가 묘지인 모슬봉 넘어가는 길..신평리에서 무릉까지 이어지는 곶자왈의 자연숲길은 쉼터가 없이 약간은 지루하게 이어진다. 점심도 올레길을 잠시 벗어나야 식당이 있어 준비한 달걀과 단팥빵으로 해결하였다..단팥빵이 이렇게 맛있는 줄은 몰랐다..매일 먹어도 꿀맛이다. 제주의 첫번째 천주교인으로 기록되는 정난주마리아 묘...1..
세려니숲길...물찻오름...붉은오름 샤려니숲길..물찻오름..붉은오름...20km... 올레코스 목표 13코스 완주후 잠시 쉬는 시간으로 샤려니 숲길..붉은오름을 걸었다. 방송.잡지등을 통해 너무 잘 알려진 코스로 설명이 필요없는 장소..하지만, 붉은오름까지 하루에 걷는다는 것은 무리이기도 했다. 샤려니숲길.. 제주시 봉개동에서 서귀포시 남원읍으로 내려오는 코스인데 반대로 서귀포 남원읍에서 제주시 봉개동으로 올라가는 코스를 택했다..15km..쉽지않다. 232번..12시 버스로 회귀..주차장..남원읍 숲길입구. 물찻오름...2022년말까지 Close. 붉은오름. 삼나무숲길..상잣성숲길..해맞이숲길을 걷고.. 전망대에 오르면 말찻오름외 13개의 오름을 한눈에 볼수있다..흙이 붉다하여 붉은오름. 쉬어 본다고 걸었던 길이 올레길보다 더 힘든 하루..
라오스...방비엥...블루라군 푸른 물색이라서 '블루 라군'....가파른 언덕길을 차로 1시간정도 갈려가면 에메랄드빛 샘물의 수심 3m 천연 수영장과 나무로 된 다이빙대가 있다...이곳에서의 다이빙....그리고 짚라인 타기. 탐남... 튜빙 탐험....동굴 내부를 흐르는 물을 이용해 이곳만의 독특한 체험인 튜빙 탐험을 즐길 수 있다. 남쏭강...캄짱....남쏭강에서의 카약 즐기기. 저녁식사를 위한 투어...오늘은 길거리 음식과 닭 백숙으로 선택했다...길거리는 전부 한국의 이모집이 판친다...한국식 광고 걸어놓고..."꽃보다 청춘"..."뭉쳐야 뜬다".
제주올레길...10-1코스 가파도 올레길 10-1코스... 완주.. 4.3km.. 가파도 올레... 가오리를 닮았다 하여 가파도라 불리는 가파도...26개 올레길 중 가장 짧은 코스.. 가볍게 걸을 수 있었다. 떠나기 전에 목표했던 마지막 코스다.. 제주도의 절반. 26코스 중 13번째 코스... 한라산 등반만 남았다. 멈추어야 하나~~. 계속 가야 하나~~. 지금까지 견뎌준 내 무릎에 한없이 고맙다. 득일지.. 실일지는 모르지만 걸을수록 오히려 무릎의 통증이 줄었다... 생각할 시간이 필요하다. . . 섬 전체가 청보리와 유채꽃으로 덮여있는 섬.. 가파도. 하멜이 좌초하여 암초에 파손된 그 자리에 하멜등대가 세워졌고, 수평선에 닿은 청보리가 바다인지 청보리인지 알 수 없는 그 길을 걸으면 해녀들의 숨비소리가 들려오는 듯하다. 낮고, 작..
제주올레길...1-1코스 올레길 01-1코스.. 완주. 우도올레... 11.4km. 숙소에서 자차로 50분.. 10시 배로 제주 성산에서 20분.. 우도 청진항에 도착. 왼쪽으로 돌아서 오른쪽으로 출발~~ 소가 누워있는 모습이라서 우도.. 소는 안 보이고 말만 보이네.. 돌담길의 샛길 따라 들어서면 파란 보리밭과 예쁜 유채꽃이 조용한 바다마을 둘러싸고 있다. 우도봉 정상에 오르면 말들이 놀고 있는 목장과 우도 등대가... 그리고 노래하는 등대.. 월드컵 등대 등 국내의 등대 모형과 미국 허드슨강의 킹스턴 등대 등 전 세계의 유명한 등대 모형을 관람할 수 있다. 올레길이 해변의 일주가 되지 않아 해변을 따라 다시 걸었다... 검멀래 해변, 동안경굴.. 후해 석벽... 비양도.. 등 왜?? 아쉽다. 우도에 꼭 맛보아야 할 것. 우도..
라오스...방비행 야시장 방송 프로그램 ‘꽃보다 청춘에서 방영했던 라오스’... 방비행... 세계의 젊은이들이 모여 즐기는 역동적 도시이다. 라오스의 수도 비엔티안에서 약 150km 정도를 차로 달려 저녁이 되어서야 조그만 관광마을 "와위엥"이라는 조그만 마을에 도착했다. 야간 시내투어 전에 호텔 수영장에서 몸을 풀었다. 호텔의 수영장은 물이 맑아서 보기와는 다르게 깊었다. 생각 없이 들어가면 수영을 못하는 사람들은 크게 위험하다. 안전표시, 안전관리인이 없어 사고 시 큰일이 날 수 있다. 여기서는 병원도 없어 태국으로 가는 것이 제일 빠르다네요.... 낮에는 남쏭강에 나가서 카약킹, 짚라인 등 액티비티로 들썩이더니 저녁에는 조그만 마을이 유흥가 변했다. 밤거리 구경으로는 1시간이면 족하고 조용한 곳에서 식사로 둘째 날을 마무리..
제주올레길...10코스 올레길 10코스.. 완주... 화순 금모래 해수욕장~모슬포 하모 체육관... 15.6km 아무리 찾아봐도 네가 최고야~~^^ "하르방.. 할머니 돼서도 꼭 이 길을 다시 걷자" 내가 선정한 최고의 올레길 10코스...! 뭍으로는 삼방산과 송악산을 바라보고 바다로는 형제바위. 마라도. 가파도를 바라보며 천국을 걷는듯한 기분이 들어 지나가는 길이 아쉽기만 한 코스.. 천국 같은 이 길은 지나면 지옥한같은 곳을 만난다. 다크 투어리즘(Dark Tourism)... 전쟁. 학살 등 비극적인 곳을 돌아보며 교훈을 얻고자 하는 여행.. 제주의 비극을 말해주는 일제고사 포진지.,. 예비검속 섯알오름 학살터를 지나 모슬 알프르비행장까지 코스. 무거운 마음으로 셋 알 오름을 빠져나오면 평화로운 들판에 경납고.. 지하벙커..
제주올레길...9코스 올레길 9코스.. 완주. 대평포구~화순 금모래 해수욕장... 11.8km. 행복이 오지 않으면 만나러 가야지! 시간 소모.. 체력소모를 줄이기 위해 자차를 이용하기로 했다.. 숙소에서 대평포구 버스 환승으로는 2시간.. 자차는 40분. 대평포구 주차 후 화순 완주 후 버스로 대평으로 회귀. . 출발... 대평포구에서 출발하여 군산에 오르면서 10코스 시작한다.. 왼쪽으로 "박수기정"이 버티고 오른쪽으로는 "안덕계곡" 내천이 흐르고 있는 바위 사잇길 따라 화산 폭발로 생긴 군산에 오른다.. 군산오름.. 굴메 오름. 태평양전쟁 시 일본군이 7400명을 주둔시킨 진지 구축한 동굴들이 유명하다. 안덕계곡.. 군산을 내려서면서 긴 22km의 안덕계곡을 지나 진모르 동산을 넘어서면 화순 금모래 해변에 도착하는 오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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