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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일기...베트남

하노이....첫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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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의 수도

하노이~~그리고, 노이바이 국제공항~~

 

 

노이바이 국제공항

 

 

하루에도 몇차례씩 내리는 열대성 소나기속에...

축축한 습기를 가득 물고 자전거와 오토바이... 그리고, 자동차가 뒤엉켜 달리는 고속도로...!

때로는 소와 말이 같이 동행하는 고속도로와 도심의 거리...정신 똑바로 차리고 돌아다녀야 한다.

과연, 이곳에서 질서의 정의란 무엇일까~~?

 

캄보디아와 다른 냉냉한 표정들....그들은 이방인에게 냉소적이다.

웃음을 주지않고 고개를 숙이지 않는다.

베트남 북방의 도시...하노이...

이곳은 남북의 전쟁당시 공산 월맹군의 수도였기에 그러한것 같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미국을 이긴 나라는 자기들 뿐이라는 자존심으로 그러기도 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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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노이를 돌다보면 프랑스식의 근대 건축물로 이루어진 신시와

30개의 탑문과 성으로 둘러 쌓여있는 왕조시대의 전통을 가진 구시로 이루어진것을 볼수있다.

프랑스 식민지로 이루어진 신도시는 작은 파리라고도 불리워진다.

 

 

송코이강변의 호텔에서~~

 

2000년의 역사의 도시...하노이

인구 110만의 도시는 송코이강을 따라 세워져 있다.

베트남의 수도하면 우리는 사이공을 연상할것이다.

그러나, 1976년 미군이 공산 월맹군에 패배하여 공산국가로 통일된 후의 통일베트남 수도를 하노이로 정한 것이다.

 

 

북쪽의 송코이강...

홍강 삼각주. 남쪽의 메콩강 삼각주로 연결되는 사모작까지 가능한 평야지대를 이루고 있다.

 

 

 

 

과일을 팔러 다니는 상인

1달러 를 주고 과일을 사려하니...

달러를 처음 본 돈이라고 오토바이를 타는 아저씨한테 이돈이면 얼마만큼 과일을 주면 되느냐고 물어본다.

 

 

쌀국수 먹어 볼래요...?

 

이것만은 꼭 먹어 보아야 할 음식....!

아마도 이곳에서 가장 맛있는 음식중의 하나다...쫄깃 쫄깃하면서 입에 달라붙는다~

이곳에서는 이렇게 쌀로 만든 국수를 삶아서 시장에 내다가 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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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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