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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티노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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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공원...토끼조각전 2023 Jump Project. 서울대공원 만남의 광장에서... 토끼 조각전.., 점프 잘하는 토끼들을 모아서 꿈을 향해 점프하고 있다.. 모여있는 토끼들의 제 각각 표정과 아이디어가 재미있다. 토끼의 꿈..생각하는 토끼.. 토끼의 도시여행.. 꿈꾸는 토끼... 꿈을 먹는 토끼...등... 23년 토끼해에 토끼 23점이 생각을 가지고 놀고 있네.., 그래... 새해에는 토끼처럼 살아보자. 높게... 멀리... 쉬어 가면서 뛰어 보는거야...
과천 현대미술관...이건희 특별전 이건희컬렉션 특별전에.... 과천 국립 현대미술관 원형 전시관에서는 모네와 피카소, 파리의 아름다운 순간들을 경험해 볼 수 있다. 이번에 전시된 8명의 화가는 프랑스 파리에서 스승과 제자, 선배와 후배, 동료로 이루어진 서양 미술을 이끈 거장들이다. 마르크 샤갈, 살바도르 달리, 카미유 피사로, 클로드 모네, 폴 고갱, 피에르 오귀스트 르누아르, 호안 미로의 회화 7점과 파블로 피카소의 도예작 90점을 전시하고 있다. 원형전시관에는 19세기의 프랑스 모습을 동영상으로 시작하여.... 피사로와 고갱이 스승과 제자로 프랑스에서 만난다... 폴고갱의 초기 작품 "센강 변의 크레인" 피사로의 "퐁투아즈 곡물시장"이 전시되어 있고... 모네, 르누아르, 피카소의 우정과 존경으로 서로를 빛낸 거장들 작품으로 모네의..
왜목마을...농부일기 코딱지농부일기... 왜목마을 왜목마을 바닷가 백사장에서 연인들의 대화.... '섬사이를 가리키며 저 섬과 섬사이에서 해가 뜨기도 하고 그 자리로 해가 지기도 한대...' '그래서 해가 뜨고 지는 곳 이래..' 이게 무슨 왜가리 목따는 소리... 그럼 동쪽에서 해가 뜨고 동쪽으로 해가 진다고? 아님.. 서해바다니 서쪽에서 해가 뜨고 서쪽으로 해가 진다고? 연인들이니 봐준다. 해는 뒷쪽 산 너머로 진다. 횟집사장과 기자의 만남 20년전쯤... 우리 회사에 출장을 온 손님들이 한적한 왜목마을에서 장기투숙을 하는데 바다와 아침이 그렇게 좋다고 초대하여 술 한잔하고 같이 하룻밤을 보내게 되었다. 바닷가 시골마을에는 달랑 3층건물하나... 1층은 횟집,. 2.3층은 여관.. 횟집 식사 중 옆자리에서는 주인이 우연히..
농장의 겨울 꽃...목화. 동장군이 잠시 숨 고를 때 농장이 보고 싶어 찾았다. 눈처럼... 새색시처럼... 하얀 모습으로 반겨주는 녀석이 있었다. 한 겨울 떠나지 못하고 홀로 남아 농장을 지켜주는 겨울 꽃... 네가 참으로 고맙다. 눈 내리는 엄동설한이 되어서야 너를 알아보다니 정말 미안하구나. 춥고 어두운 긴긴밤 화롯불 지피고... 너로 마는 솜이불로 덮고... 같이 지내보자.
카페투어...덕산 파인글로브 꽃잎 떨어져 바람인가 했더니 세월이더라... 차창바람 서늘해 가을인가 했더니 그리움이더라... 그리움 이 녀석 와락 안았더니 눈물이더라... 세월 안고 그리움의 눈물 흘렸더니 아~ 빛났던 사랑이더라... ... 작자 미상... 겨울여행..카페투어. 명장이 만드는 빵과 산골짜기의 아늑함이 주는 따뜻한 겨울여행.... 머물고 싶은 베이커리 카페 덕산 파인 그로브에서...
청계산을 바라보며 새해를.... 한해를 보내고... 새해를 맞이하며... "자비를 베푸소서" 가장 많이 되뇌이던 한해였다. 면목없고...부끄럽고...미안하지만... "감사합니다" 나를 위해 베푼 은혜.. 나를 위해 위로해 주신 사랑... 모두 잊지 않겠습니다. "새해에는" 더 사랑하고... 더 겸손하고... 더 감사한 마음으로... 기쁘게 살아 가겠습니다. "이젠 나에게도" 그동안 베풀지 못했던 사랑을 나에게 베풀겠습니다. 기도합니다
소소일기...명동교자 명동맛집..겨울별미. 명동 칼국수집에는 항상 불이 난다. 뭐지? 3층의 건물까지 식당이지만 대기줄은 골목이 넘쳐난다. 춥지만 긴줄을 서 보았다. 회전율이 빨랐다.,이유는? 선불결재.. 주문과 동시에 현금결재. 칼국수..만두.. 주문후 3분이면 나온다. 입구에서부터 교신.. 자리를 빈자리없이 채운다. 줄서 있는 사람보면... 먹는데만 집중하고 일어난다. 칼국수 맛.., 특이한 국물맛이다. 일본 가정집 라면에서 맛 보았던 국물 맛? 진하고 깊은 색다른 맛의 육수... 그리고,..마늘 김치.. 덜익은 듯한 김치가 칼국수에 딱이다. 겨울의 별미 맞다.
'끝없는 사랑'...'Endless Love'.. 농부의 일기... 한해의 감동곡. 카톡으로 날아온 영상 '끝없는 사랑'...'Endless Love'.. 지구상에서 가장 평화와 사랑을 기원하는 나라는 어디일까... 우크라니아. 사랑이여 나에게는 오직 당신뿐... 젤렌스키대통령 부부의 평화와 끝없는 항전을 담은 듯한 기타 연주와 노래가 가슴을 적시고 심장을 멎게 한다. 1981년 라오넬리치와 다이애나로스의 듀엣곡으로 불룩쉴즈가 출연한 영화 '엔드레스 러브' OST... 전 세계 많은 사람들의 감동을 준 빌보드 9주 연속 1위의 곡. 그런데... 젤렌스키가 아닌 보이스 에비뉴... 여성은 코니탤벗...이라네요. 젤렌스키를 닮아도 너무 딱... 우크라이나 대통령 젤렌스키부부의 노래가 아닐지라도 그냥 믿고 싶다. 평화와 사랑을 위해 결사항전하는 우크라이나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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