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티노올 (194) 썸네일형 리스트형 죄 죄... 부모를 잃은 죄. 그 죄는 죽음에 이를때까지 안고 살아가리라 그래도 자식걱정 끝까지 하셨으니 지은 죄 적으오리다 때때로 조석지어드린 부모 배불러 가시리라 내 큰 죄.... 남의 집 회갑잔치 눈물흘리고 남의 집 고희에 눈물지으니... 얼마나 많은 죄 가지고 이승떠나랴 눈시울 젖어 노래 못부르.. 아픔의 시작 작은 시골마을.. 동산으로 병풍처럼둘러쳐있는 작은동네 제법 넓은 사각형의 커다란 기와집 그리고 안마당엔 꽃밭과 뒤마당엔 정원이.... 넓은 큰 밖의 마당엔 동네 아이들이 뛰놀기에 아주 좋은곳. 이집엔 제법 부자집이었던지 많은 가족에 계절따라 남들은 시장에 팔기위해 농사를 하지만 가족이 먹.. 이전 1 ··· 22 23 24 2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