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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일기...제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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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한달살이 결산..올레길에서 내가 선택한 음식은.. 올레길에서 내가 먹은 유혹의 음식들... 조건은 점심. 그리고, 맛집..가성비. 올레길1코스에서..올레길 해녀의 집.. -.전복죽..제주뿔소라.전복의 진하고 깊은 맛. -.전복뚝배기..제주에서만 맛볼 수 있는 뿔소라가 같이 들어있는 제주바다의 맛. 올레길1-1코스..우도. -. 우도땅콩아이스크림. 땅콩크로플. 성게칼국수. 올레길 5코스에서.. 공천포물회집 -. 전복. 홍해삼. 뿔소라가 가득한 모둠회.. 올레길 6코스에서.. 쇠소깍명인빵집. -. 육쪽마늘빵.. 한라산팡도르.. 올레길 7코스에서.. 60 BEANS 커피집. -. 정원이 아름답고 뷰가 좋은 진한 향의 아메리카노. 올레길 7-1코스에서.. 남도고기국숫집. -. 고기국수. 돔베고기... 점심이 아닌 저녁. 올레길 8코스에서.. 중문 스타벅스.. ..
제주한달살이...먹거리 제주한달살이결산.. 먹거리. 부부한달살이는 문제가 되지 않지만 남자만의 한달살이는 먹는 것이 제일 중요했다. 호텔생활도 있지만 제주한달살이에는 전원생활이 로망이기에 전원이 있는 펜션을 선택했다. (혼자라면 다인실.. 또는 원룸이 비용절감에 좋다) -.준비..결심. 아침.. 매일 직접 해서 먹는다. 점심.. 단팥빵 1개. 삶은 계란 2개. 천혜향 1개. 초콜릿 3개. 단.. 올레길 중 맛집이 있을 때는 무조건 먹는다. 저녁.. 제주에서 먹어야 할 음식을 숙소에서 직접 요리해서 먹는다.. 갈치. 흑돼지 등. -. 준비.. 요리 배우기. 쌀. 잡곡 외.. 김장김치. 황기등 백숙용 재료. 밑반찬류. 그리고.. 이 정도 요리는 직접. 김치찌개. 된장찌개. 갈치조림. 생선구이. 어묵국, 물김치 담그는 법. -. 결..
제주 올레길 걷기 / 제주 한달살이 결산 제주올레길 결산 전체 코스.. 26코스에 425km.. 내가 걸은 코스..18코스에 262.1km. 남은 코스..8개 코스에 162.9km. 공식적으로는 26코스지만, 3코스와 15코스에는 A코스와 B코스가 있어 28개 구간이지만 중간에 갈림길로 구분되어 포함하지 않는다. 설정. 제주는 제주시와 서귀포시를 북.남으로 2 개시가 있다. 이번에는 남쪽 서귀포시 16개코스를 걷기로 했다. -1코스~12코스.1-1코스,7-1코스,10-1코스.14-1코스 결과.. 목표16개코스 완주 후 날씨가 좋아서 서귀포에서 가까운 제주시 쪽 13코스와 21코스 2개 코스를 추가로 걸었다. 한라산등반. 가장 좋은날을 택해서 등반을 했다.. 기상을 보면서 3차례 예약 변경 후 선택. 오름..숲길..176km. 제주에서는 한라산...
제주올레길 21코스...'해녀박물관'에서 '종달바당'까지..마지막 코스. 올레길 21코스... 마지막코스.. 완주.. 11.3km '해녀박물관'에서 '종달바당'까지.. 제주올레길은 21코스이며 전체로는 28개 구간(코스) 중 마지막 구간이기도 하다. 지금까지 28개 코스(구간)중 18개 코스를 완주했다. 남은 코스는 14코스~20코스를 남기고 마지막코스를 걷는다. 희망을 안고 시작의 시흥리에서.. 행복을 안고 끝의 종달리에서 마무리하게 되었다. 이제 뭍으로 돌아갈 시간이 되었다.. 한 달 하고 2일 차... 마지막 21코스는 숙소에서 버스로 환승하여 2시간 가까이 걸린다. 왕복 4시간.. 숙소에서 가장 먼 곳의 코스였다. 해녀박물관에서 출발하여 숨비소리길에 들어서면 물질하고 돌아오는 해녀들의 숨비소리가 들리는 듯한 '낯물밭길'을 걷는다... 그렇게 걷다 보면 바다가 보이는 하..
제주올레길14-1코스..저지예술정보마을~오설록녹차밭(저지~서광올레)..9.3km 올레길 14-1코스.. 완주.. 9.3km 저지예술정보마을~오설록녹차밭(저지~서광올레) ‘오설록’ '눈 속에서도 피어나는 녹차의 생명력에 대한 감탄의 표현'과 ‘origin of sulloc’, 즉 이곳이 설록차의 고향이란 뜻을 담고 있다고 한다. 지금까지 걷던 올레코스 중에서 10-1코스 다음으로 짧은 구간... 오늘은 오설록 녹차밭에서 시작하여 저지까지 역방향으로 걸었다. 넓은 평야와 능선으로 이어지는 문도지오름과 백서향나무의 꽃향에 취해서 걷는 곶자왈 거쳐 강정동산에 이르는 바다가 없는 내륙코스에서 올레길의 또 하나의 맛을 느낄 수 있었다. 오늘로 서귀포시에 속하는 17개 코스를 전부 걷게 되었다... 목표했던 코스도 계획된 한달살이도 끝이 되어간다는 것이 너무 아쉽다. 오설록녹차밭을 걸으며 녹차아..
비오는 제주....의미있는 시간 비가 온다. 울고 싶은데 뺨을 때린다. 못 이기는 척 보듬어 주는 너에 이끌려 창밖에 쏟아지는 너만을 바라본다.
제주올레길13코스..15.9km.용수포구출발..저지예술정보마을도착. 올레길 13코스.. 완주.. 15.9km. 용수포구출발.. 저지예술정보마을도착. '좋은 일을 생각하면서 걸으면 좋은 일이 생긴다' 좋은 생각을 하면서 걸어보자. 용수성지... 김대건신부가 상해에서 사제서품 후 돛단배 타고 표류되어 이곳 제주 용수포구에 표착하였다고 한다. 그때의 라파엘호모양의 김대건신부 전시관에 자료들이 전시되어 있다.. 이곳은 다시 정리하자. 용수포구를 떠나면 더 이상 바닷길은 없다. 숲길과 오름과 밭길의 마을을 지나는 평온하고 따뜻한 올레길이다. 포구를 나오면서 용수리충혼묘지를 지나고 용수저수지까지 이어지는 평온한 들판길을 걸으면 낙천리 '아홉굿의자마을'이라는 제주도 숨은 명소 마을이 나온다.. 13코스의 최고 명소로 꼽을 수 있다. 고사리숲길.. 고목숲길을 지나 마지막길을 막고 있는..
제주올레길...12코스 무릉외가집에서 용수포구. 올레길12코스..완주...17.6km 무릉외갓집에서 용수포구까지... 나는 어떤 모습으로 걷고 있을까... 나는 어떤 모습으로 살아가고 있을까... 비.바람예보다.. 비.바람을 피해서 살아온 적은 없다...걷자. 이제는 서귀포시 전역을 걷고 제주시로 올라가는 첫 올레코스다..약간은 설레인다. 무릉외갓집을 출발하여 시골마을로 들어서면 양파.마늘.보리밭으로 이제는 더이상 귤밭이 보이지 않았고..신도생태연못과 녹남봉을 넘어서 초등학교 폐교를 이용한 산경도예에서 한숨을 돌리도록 볼거리를 제공한다.. 마을 벗어나 신도포구에 들어서면서부터 차귀도와 와도.죽도를 따라 경관이 아름다운 바당올레가 시작된다.. 세계적 지질공원인 수월봉 지오트레일코스는 어마어마한 화산체의 형성과정을 볼수있는 코스였다. 이 바당올레는 수월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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