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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일기...라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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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스..."방비엥"에서 버스 이동 후 "비엔티안"시내투어 다시 "방비엥"에서 "비엔티안"까지 6시간을 넘게 버스로 이동했다. 오는 길에 재래시장에 들러 볼거리, 먹거리... 토종음식을 맛보는 재미도 있다. " 비엔티안"에서 라오스 대통령궁과 프랑스 독립문과 똑 같이 지었다는 "빠뚜싸이"라는 건축물...그리고 부처님 사리가 모셔져 있다는 "탓 루앙 사원"들을 둘러보고 라오스 국적기로 출발했다. 청춘들이 좋아하는 지상낙원으로 부르는 여행지... 젊은이들이 즐겨찾는 살아있는 도시인 것 같다.... 항공편은 "인천–비엔티안" 라오스 항공편은 라오스 국적기인 Lao Airline이다. 2022년 12월부터는 대한항공과 진에어가 운항한다고 한다. 인천국제공항에서 비엔티엔 국제공항인 왓따이 국제공항까지 약 5시간 30분 정도 소요된다. 입국 전 PCR 검사 의무가 없어졌고..
라오스...방비엥...블루라군 푸른 물색이라서 '블루 라군'....가파른 언덕길을 차로 1시간정도 갈려가면 에메랄드빛 샘물의 수심 3m 천연 수영장과 나무로 된 다이빙대가 있다...이곳에서의 다이빙....그리고 짚라인 타기. 탐남... 튜빙 탐험....동굴 내부를 흐르는 물을 이용해 이곳만의 독특한 체험인 튜빙 탐험을 즐길 수 있다. 남쏭강...캄짱....남쏭강에서의 카약 즐기기. 저녁식사를 위한 투어...오늘은 길거리 음식과 닭 백숙으로 선택했다...길거리는 전부 한국의 이모집이 판친다...한국식 광고 걸어놓고..."꽃보다 청춘"..."뭉쳐야 뜬다".
라오스...방비행 야시장 방송 프로그램 ‘꽃보다 청춘에서 방영했던 라오스’... 방비행... 세계의 젊은이들이 모여 즐기는 역동적 도시이다. 라오스의 수도 비엔티안에서 약 150km 정도를 차로 달려 저녁이 되어서야 조그만 관광마을 "와위엥"이라는 조그만 마을에 도착했다. 야간 시내투어 전에 호텔 수영장에서 몸을 풀었다. 호텔의 수영장은 물이 맑아서 보기와는 다르게 깊었다. 생각 없이 들어가면 수영을 못하는 사람들은 크게 위험하다. 안전표시, 안전관리인이 없어 사고 시 큰일이 날 수 있다. 여기서는 병원도 없어 태국으로 가는 것이 제일 빠르다네요.... 낮에는 남쏭강에 나가서 카약킹, 짚라인 등 액티비티로 들썩이더니 저녁에는 조그만 마을이 유흥가 변했다. 밤거리 구경으로는 1시간이면 족하고 조용한 곳에서 식사로 둘째 날을 마무리..
라오스...수도 "위앙짠" 라오스의 행정적 수도이자 경제적 수도인 비엔티안 (영어: Vientiane, 프랑스어: Vientiane) 또는 위앙짠 ( 라오어: ວຽງຈັນ 위앙짠 )은 메콩 강 에 접한 라오스의 수도로 사원과 불상이 인상깊은 불교의 성지라고 보아야 할 것 같다. 현지인들은 위앙짠으로 부르며, 미얀마...베트남...태국...등에 접래서 이들의 침범으로 힘들었을 듯 해 보인다. 그래서일까 루앙프라방에서 이곳으로 수도를 이전했다고 한다. 오늘의 볼거리는 불교 유적지 “호파께오와 왓씨싸켓”으로 호파께오는 1565년 루앙프라방에서 비엔티안으로 수도를 옮길 때 에메랄드 불상을 모시기 위해 라오스 최초 통일 국가인 ‘ 란쌍왕국’의 왕실 사원으로 건축 된 곳이라고 한다 불행하게도 인근 씨암왕국(태국)의 침략으로 소실되었으며 이 ..
라오스... “딸랏싸오” 힐링의 도시...‘딸랏은 시장’, ‘싸오는 아침’ 자연의 아름다움을 그대로 간직한 천혜의 나라 라오스로 떠난다... 메콩강에서 잡아 올린 생선과 맥주 한잔으로 모든 근심을 떨쳐보고자 라오스로 향한다. 도시 전체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루앙프라방". "왓 푸사원".... 루앙프라방은 프랑스의 식민지였던 도시로 아름다운 건축물과 옛 사원이 잘 어우러져있다. 이곳에는 관광객이 꼭 가는 곳이 “딸랏싸오”. . 라오스어로 ‘딸랏은 시장’, ‘싸오는 아침’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지금은 재재개발로 더 이상 볼수 없어 바로 길 건너에는 ‘딸랏쿠아딘” 이라는 아침 시장이 있어 그곳으로 아침시장 구경을 가면 된다. 오늘의 볼거리는 불교 유적지 “호파께오와 왓씨싸켓”으로 호파께오는 1565년 루앙프라방에서 비엔티안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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