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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일기...라오스

라오스...방비행 야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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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프로그램 ‘꽃보다 청춘에서 방영했던 라오스’... 방비행... 세계의 젊은이들이 모여 즐기는 역동적 도시이다.
라오스의 수도 비엔티안에서 약 150km 정도를 차로 달려 저녁이 되어서야 조그만 관광마을 "와위엥"이라는 조그만 마을에 도착했다. 야간 시내투어 전에 호텔 수영장에서 몸을 풀었다. 호텔의 수영장은 물이 맑아서 보기와는 다르게 깊었다. 생각 없이 들어가면 수영을 못하는 사람들은 크게 위험하다. 안전표시, 안전관리인이 없어 사고 시 큰일이 날 수 있다. 여기서는 병원도 없어 태국으로 가는 것이 제일 빠르다네요....
낮에는 남쏭강에 나가서 카약킹, 짚라인 등 액티비티로 들썩이더니 저녁에는 조그만 마을이 유흥가 변했다. 밤거리 구경으로는 1시간이면 족하고 조용한 곳에서 식사로 둘째 날을 마무리 한다.

호텔의 수영장...한쪽은 생각보다 깊다.,.일행중 한명이 모르고 깊은 곳에 들어갔다가 목슴을 잃을 뻔한 큰일을 겪었다.
남쏭강의 카약킹
동남아의 택시..뚝뚝이...여기는 트럭에 만들었네.
이 바에는 마약이 판치는 환락가로 변한다고 한다.
살짝 들어가 보았다...아직은 조용하다..조금지나면 발 디딜 틈이 없다고 한다.
바 앞에는 서서히 모여들기 시작한다.
액티비티 예약하는 곳...카약킹과 블루라군...짚라인만 선택했다.
오늘은 삼겹살로.....

다양한 나라의 젊은이들이 모여들고 있어 역동적이고 활기가 넘치는 조그만 도시지만 사건. 사고도 많이 발생하는 여행지라고 한다...오늘은 장거리 이동으로 피곤한 몸 누이고 내일 액티비티를 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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