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글(독자) (104) 썸네일형 리스트형 無慾의 慾心 .....자원당 오며가며 아무나 치도록 길목에 달아놓은 큰북 젊은 길손이 거대한 산 메아리를 토해내려는 듯 신나게 북을 친다. 고막을 뒤흔든다. 나도 다른 사람 고막을 한번 흔들고 말리라 스님이 내 마음을 이미 보았는지 고개 돌리시며 싱긋 웃는다. 스님 고막까지 제가 흔들어 놓겠습니다 허~~허허허허 그러시.. 만나고 싶었습니다... 만나고 싶었습니다 만나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먼 길을 달려가 그 사람을 만나고 돌아왔습니다. 만나서 할 수 있는 것이라고는 밥한끼 같이 먹는 것 뿐이었지요. 하지만 아무 이유없이 만나고 싶은 사람 또 만나서 아무 일 하지 않아도 되는 사람 이세상에 흔하지 않습니다. 휴식 같은 사람이 있다는 것.. 다시 꾸는 꿈..moto님의 문화공간~ 오늘은 가티노올 식구들을 잠시 문화공간으로 초대합니다 어느 중년의 여자가 어린시절 잠시 만났다 헤어진 옛소년의 소식에 쓴 시나리오를 발레화한 작품입니다 <작품의도> 그저 앞만 보고 달려가는 현대인의 삶 지금 이 순간 자신의 삶의 원점이 어디였는지 되돌아보자! 거기에 자신의 꿈 갖게.. 만나고 싶었습니다... 만나고 싶었습니다.그래서 먼 길을 달려가 그 사람을 만나고 돌아왔습니다.만나서 할 수 있는 것이라고는밥한끼 같이 먹는 것 뿐이었지요.하지만아무 이유없이 만나고 싶은 사람또 만나서 아무 일 하지 않아도 되는 사람이세상에 흔하지 않습니다.휴식 같은 사람이 있다는 것 자체가 행운인지도 모르.. 반쪽님 올리신 글~~ 무엇인지는 정확히 알 수 없지만당신에겐 뭔가 아주 특별한 것이 있어요.겉으로 드러나는 부분 때문인지도 모르겠어요.모든 사람이 감탄하는 당신의 매력 말이에요.인격과 능력 같은 것들,따뜻하고 너그러운 마음에서 우러나오는그 멋진 미소도 포함되겠죠.다른 사람들과 구분되는 당신만의 장점 말.. 오늘 나를 확인하는 거울 .. 오늘 나를 확인하는 거울 / S.J.S 두 눈이 있어 아름다움을 볼 수 있고, 두 귀가 있어 감미로운 음악을 들을 수 있고, 두 손이 있어 부드러움을 만질 수 있으며 두 발이 있어 자유스럽게 가고픈 곳 어디든 갈 수 있고, 가슴이 있어 기쁨과 슬픔을 느낄 수 있다는 것을 생각합니다. 나에게 주어진 일이 있.. 몽득문(꿈에서 얻은 글) .. 꿈길로 온 초롱등 꿈속에서도 시원한 바람이 내 마음에 불어 재낀다.길이 없다면 꿈길로 가라하더이다.아 꿈속의 속도는 마하다.꿈은 불가능과 가능성의 합일체다.사모함은 빙하도 녹일 무한정한 에너지여.꿈은 나를 무한한 세계로 진입시켜준다.나는 결국 꿈속에서 그대를 만났노라설명할 수 없.. 만나고 싶었습니다 만나고 싶었습니다 만나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먼 길을 달려가 그 사람을 만나고 돌아왔습니다. 만나서 할 수 있는 것이라고는 밥한끼 같이 먹는 것 뿐이었지요. 하지만 아무 이유없이 만나고 싶은 사람 또 만나서 아무 일 하지 않아도 되는 사람 이세상에 흔하지 않습니다. 휴식 같은 사람이 있다는 것.. 이전 1 ··· 10 11 12 1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