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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일기.일본3.교토.나라.오사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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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토...금각사(긴카쿠사) 금각사..."긴카쿠사" 사람들은 이 금각사를 절이라기보다는 그냥 아름다운 정원으로 표현을 한다. 실제로 "아시카가 요시미쓰"라는 장군이 정원으로 사용하던 작고 아담한 절로써, 기대했던 커다란 모습과 웅장함은 볼 수 없었다. 그냥, 금박을 붙인 금각사를 배경으로 깨끗하고 아름답게..
아라시야마..사가노 도롯코열차..노노미아 대나무 숲 오늘의 일정. 카메오카역 -->도롯코열차로 -->아라시마야역 하차-->노노미야 대나무숲 -->금각사 -->동대사 -->사슴공원 -->오사카로 이동한다. . 오늘은 더위를 식혀주는 시원하는 코스일 것을 기대하며, 호텔을 출발하여 "카메오카역"까지왔다. 이곳에서 도롯코열차를 타는데, 도롯코열차..
교토...새벽 골목길 한여름의 폭염으로 일정은 다소 여유로웠다. 나는 그 여유시간을 즐기기위해 일행으로부터 벗어나 매일 밤 혼자서 도시를 구경하다가 길을 잃고 헤메기도 하였다. 매일 아침 남들이 자는 새벽시간에 2시간 정도를 호텔 근교를 돌아보곤했다. 이제는 긴장이 많이 풀리고 조금은 일본에 익..
교토..야경..교토(京都)기온 마츠리 교토(京都)의 "기온 마츠리" 祈園祭...일본의 3대 마쯔리의 하나인 기원제는... 약 천 백년 전 전염병을 퇴치하기 위해 기원제를 열었던 어령회가 그 기원이라고...!! 이 기원제는 매년 7월 1일부터 31까지 치뤄지는데 7월 16일에는「오이야마(宵山),17일에 거행되는 "야마보코 행진"이 이 마츠..
교토..시내..이조성..평안신궁 "교토시내" 청수사를 내려와 교토시내 한복판을 흐르는 교토의 젖줄인 "가모라가"강을 따라 시내로 다시 들어왔다. 강은 작은 줄기일까...물은 별로 많아 보이지 않았다. 강을 건너면서 시내 한복판에 오른쪽으로 넓고 큰 성이 보이는데 이 성이 "이조성"이라고 한다. 이 "이조성"도 세계문화유산으로 ..
교토...청수사 골목길.."산넨자카" "청수사 골목길"...."산넨자카" 청수사 입구에는 언덕길을 오르자면 길 옆으로 기생분장을 하는 집들이 있었다. 왜 그러는지는 모르지만 많은 여인들이 기생분장을 하고 청수사에 오른다고 한다... 한번 분장하는데 10만원정도 한다고 한다. . 청수사의 언덕길도 여러개가 있는데 청수언덕, 2년언덕, 3년..
교토...청수사...두번째. 청수사(淸水寺, 기요미즈테라)는 백제사람이 지은 개인 절이라 하는데...!!! 청수사를 소개합니다. "기요미즈데라"(청수사)는 교토 히가시야마의 중앙, 오토와산을 배경으로 한 빼어나게 아름다운 곳에 위치하고 있으며, 높은 툇마루에서 교토의 절반을 내려다보고 있다. 특히 맑은 날에는 ..
교토...청수사..첫번째 일본 최고의 절....청수사 가는 길 나라에서 교토까지는 2시간30분정도 걸린다...날씨는 흐려지고 조금씩 비를 뿌린다. 일본에서는 차가 계속 1차선만 달려도 안된다고 한다..주기적으로 2차선으로 변경하여 달려야 한다고 한다. 뒷차의 배려일까?? 안전 운행을 하라는 것일까?? 교토를 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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