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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일기...상해..항주..황산..남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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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산의 전설 "황산의 전설" "황산의 전설은 이러하다" 예전에는 황산이 아니고 "이산"이라고 불렀고, 그 이유는 산위의 돌이 검은 광택을 나타내서 얻은 이름이라고 한다. 그런데, 전설속의 중화민족의 시조인 황제가 이곳의 "홍샘"에서 연속 7박7일 몸을 불구었는데 온 몸의 늙은 피부가 물에 씻기워 갔..
당월패방군...화산미굴 당월패방군 당월이란 마을이름이고, 패방군은 아마도 마을의 집단을 말하는 것 같다. 우기철에 가까워지면서 하루를 점칠수 없는 날씨....! 비는 그쳤지만 잔뜩 흐린 날씨속에 시골길을 따라 1시간여를 달려서 도착한 곳은 산골짝의 조그만 시골마을....! 마을입구의 커다란 당월패방군의 ..
황산가는길~~ 황산 가는 길 절강성을 떠난 버스 절강성과 중국내부쪽의 안휘성을 4시간정도 달려 어둑한 저녁에서야 도착한 곳은 안휘성에 자리잡은 조그만 황산시내...! 한산한 시내와 불꺼진 조명들로 보아 아직은 관광객의 발길이 많지 않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중궁 중원의 양자강이 흐르는 길목아..
천당미식의 고향,실크와 차의고향...항주 오전내내 유람했던 서호로 돌아 오면 서호 남쪽 끝에 위치하고, 뇌봉탑을 뒤로 한 "화중성우향거"라는 전통 식당을 만난다. "천당미식의고향" 사람들은 항주를 그렇게 부르며, 항주요리는 중국의8대 요리중 하나로 꼽힌다하니, 이 처음 맞이하는 절강요리 어찌 궁금하지 않으랴~~ 미식가는..
항주의 고찰....영은사 서호의 북쪽으로 3km정도를 가면 중국 10대 고찰중 하나라는 영은사가 보인다. 아름답고 시원한 숲길을 따라 올라가노라니... 인도의 혜리스님이 이곳에 와서 아름다운 경치에 매료되어 신선들의 은거지라고 믿어 영은사를 건립해 3천여명의 스님과 3백여칸의 승방 72개의 전당등을 만들어 ..
육화탑전설과 전단강 항주의 젖줄 전당강을 건너면서 좌측으로 커다란 탑이 보이는데, 그 유명하다는 전목구조의 루각식탑인 육화탑이다. 전단강의 북쪽연안에 지어진 이 육화탑은 나무와 벽돌로 13층의 8각형으로 되어 있다고 한다. 교묘한 말 장난과 기발한 건축법으로 실제는 겉과 속이 다르고, 말과 모양..
항주...서호유람 "남송의 황성옛터" "마시성 서커스"관람장을 빠져 나왔을때는 밤9시 넘어 시내도 조용하고 한산해 보였다. 빗속을 빠져 버스에 올라 2시간30분을 달리는 동안 자신을 열심히 소개하는 현지 가이드....! 한국인....자랑스럽다는 조선족3세~~ 자신의 조상이 경상도 지방이라고...부지런히 자랑..
"호"...그리고, 상해서커스 "호(沪)" "상해"라는 지명외에 "호"로도 불린다고 한다. 3세기경 상해의 해변과 우송강 입구 일대에 고기잡이 어부들이 터를 잡기 시작했다고 한다. 어부들은 갯벌에 대나무로 만든 울타리를 꽂아놓고 썰물이 되면 물고기를 포획하는 방법으로 생계를 유지했다. 우리나라에도 비슷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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