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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일기...태국

국왕(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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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도 잘 알려진 청렴한 사람~~
우리는 이 사람을 서슴없이 말한다.

방콕시장~~잠롱시장.

하지만, 태국국왕에 대해서는 아는 사람이 별로 없다.

태국국왕~~푸이폰 아둔야뎃 국왕

그는 누구인가...!
태국국민들의 정신적인 지주이다.
깜짝 놀랄일들이있다.
우리나라 같은 지저분한 정치인들에게는.....

기네스북에 가장 많은 명예박사학위를 받은 사람...그냥 받은 것이 아니다.

받은 만큼 뛰어난 일들을 했다.

공대출신인 엔지니어~~토목전공
국왕의 신분으로 시골에 다니며 모든 측량을 직접해주고있다.
매년..집을 짓고 측량이 필요한 어려운 곳을 찾아다니며 몸으로 직접 일을 하고있다.

농민을 위해서
쌀의 품종을 직접 개발하고 농민과 같이 모를 심고 있다.

법학도 공부한 법조인으로 억울한 사람을 돕고있다.


예능에도 뛰어난 그는,
피아노연주...쎅스폰연주도 뛰어나다.
또..그는 문학에도 뛰어나 태국의 국가를 직접 작사했다.

그는 절대 부유하게 살거나 호화롭게 살지 않는다
일년 내내 어렵게 사는 서민들과 같이 생활한다.
그리고 그들을 위해 지금도 일하고 있다.

모든 국민이 국왕을 신임하고 국왕의 뜻을 따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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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일이 있었다.

쿠데타가 생겼을 때 국왕이 허락을 하지 않았다.
쿠데타를 일으킨 장군은 쿠데타를 포기하고 망명을 한적이 있었다.

태국에서는 태국의 국가가 울리기 전에 왕가가 먼저 울린다.
그만큼 태국 국민들은 왕에 대한 존경심이 두텁다.

10만이 넘는 축구구장에 왕이 참관할 때였다
왕이 화장실을 가기 위해 일어서는데...
10만 관중이 경기 중에 전부 일어났다.

모든 집에는 국왕의 사진이 걸려있고
모든 지폐와 동전에는 국왕의 사진이 들어가 있다.
지폐의 반을 접고 또 반을 접어도 국왕의 얼굴은 접히지 않도록 만들어져 있다.

그만큼 국왕은 국민의 존경을 받고 있다.
지금도 고령의 나이에도 국민을 위해 시골을 돌아다니며 어려운 사람과 살아가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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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의 그의 나이는 76세~~
후계자를 선택할 나이이다.

지난 5일로 76회 생일을 맞은 푸미폰 아둔야뎃 태국 국왕은
탁신 치나왓 총리에게 “당신이 좋은 일을 하면 모든 사람에게 혜택이 돌아가고, 당신도 수혜자가 된다.
화를 내지 말고 자기가 한 일에 자부심을 가지라”며 “신문을 읽어야 한다.
그리고 그들로 하여금 쓰게 하라”고 충고했다.고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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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국왕이 살지 않는 곳....왕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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