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모경기장..스모거리..17

스모 [相撲(상박)]

서로 친다고 해서 상박이라하나??

그러나 때리는 경기는 아니고, 두 사람이 서로 맞잡고 넘어뜨리거나,

지름 4.6m의 씨름판 밖으로 밀어내는 힘과 기술을 겨루는 스포츠로 알고 있다. 

우리나라의 씨름과 같은 일본 전통의 개인경기이다.

 

일본사람들은 이 스모를 한자로 표기할 때 '상박(相撲)'이라고 쓰며,

이 스모를 하는 씨름꾼을 리키시[力士]라 하고, 스모를 겨루는 장소를 도효[土俵]라고 하는 독특한 이름으로 부른다.

 

실제 경기를 보고 싶었으나 시간이 없어 경기장과 거리를 사진에 담았다.

도쿄 국기관 거리에는 역대 스모 선수들의 동상이 있으며, 선수가 운영하는 술집이나 식당이 보인다.

 도쿄 국기관

 아마도 입장객을 위한 선물...???? 국기관 정문 입구.

선수들의 이름을 적은 깃발들 같은데~~

잘 모르겠다/저곳에 올라가서 경기를 알리는 것인지...???

일요일 아침 일찍부터 경기에 입장하기 위해 줄서고 있다.

경기장을 향하는 스모선수...그리고 외국인 관람객 모습

줄기차게 기다리더니... 드디어 입장하고 있다.

 몰래 살짝 들여다 보았지만, 사진은 엉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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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도쿄 국기원 거리에는 다양한 폼을 잡고 있는 스모 선수들...!

재미있는 포즈도 있다.

 

 

 

 아마도 선수가 직점 운영하는 술집인 듯~~~!

 오늘 대회를 앞두고 거리의 현수막들이 걸려 있었다. 

 술집 겸 식당

 매일 저녁 스모선수들이 경기를 할 수 있는 경기장이 마련되어 있는 술집 겸 식당.

간밤에 이곳을 찾아 구경하려 했으나, 경기가 끝난 후 였다...아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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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