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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일기...필리핀

보홀 9_보홀비치클럽(BOHOL BEACH CL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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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C"를 아시나요~! "BOHOL BEACH CLUB"

여보게~~!!

나 어디갔느냐 묻거든 아무도 보이지 않는 보홀섬으로 떠났다 말해 주게나~~!!

요기가 우리가 살던 곳...!!

비록.... 2일밤이지만....죽을 뻔했다...좋아서~~~

 

우리 방으로 구경오세요~~411호.

 

 

 

 

  "바클레욘성당"과 "혈맹비"를 마지막으로

  "보홀 본섬"에서 다리를 건너 "팡라우섬"으로 

  건너면, "팡라우섬"의 끝에 위치한          

  "아로나비치"를 만난다.

  이곳에서 북,동쪽으로 15분 정도를 이동하면

  1.5Km가 넘게 길게 늘어선 산호가루로 만들어

  진 "화이트비치"를 따라 조성된  총 168개의 

  객실을 보유하고 있는 "팡라우섬"에서 가장 

  크고 조용한 리조트를 만나게 되는데 여기가 

  "보홀비치클럽"이다.

 

 

 

 

 

 

 

 

길게 늘어선 숙소를 따라 이어진

하얀 바닷가는 산호가루로 만들어진 

백사장으로, 야자수와 끝없이 펼쳐진 남 태평양의 푸른바다와 함께 어우러진 자연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장소로 기가 막힌 곳이다.

 

 

 

 

 

 

 

 

"수영장"...

다음편에는 밤에 누드 수영 모습을.....사진으로 공개합니다.

 

아! 여기서 살고 싶어라~!!

 

야자수가 병풍처럼 포근히 둘러 쌓인 보홀비치크럽 안쪽으로는

남국의 향기가 풍기는 Cottage와 조용한 오솔길을 따라 만들어진 낭만이 넘치는 아늑한 방들이 소박하고

조용하게 꾸며져 추억을 만들기에 너무 좋은 곳이었다.

 

 

 

 

 

 

 

 

 

 

 

 

 

 

 

 

야자수따러 올라가는 길...따고야 말리라~~!

 

결국...야자수따기 성공...내려오는 길...!

 

이렇게 시원하게....

아~~!!

사실은 시원하지 않으면 별로 맛은 없다.

 

그리고, 이렇게 누웠다...모든게 다 이루어졌다.

아~~!! 천국이 어디냐 묻는다면 여기가 천국이라고 말하리다.

 

 

 

나이 먹어서 나에게 꿈이 있다면...

코코넛 나무 밑 그물침대에서 달콤한 오수를 즐기는 거 였는데....

이곳 보홀에 와서 이렇게 즐길 수 있을 줄이야~~~!

보홀섬에서는 코코넛 나무밑의 그물침대가 우리나라 멍석만도 못하더냐~~

왜..... 아무도 누워있는 사람없는고~~!

그물침대에 누워 있는 내가 이상하구나~! 

 

 

 

 

 

 

 

 

 

 

지상에 낙원이 어

 

디에 있느냐 묻는다면 여기에 지상낙원이 있노라고 말하리라~~!

오늘만큼은 욕심도, 미움도, 걱정도, 부러움도 나에게는 없을지어다~~!!

 

아~~!

여기서 살고 싶어라~!!

.

.

보홀비치클럽에서...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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