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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일기...일본4..오키나와

오키나와...비오스언덕...아메리칸빌리지...선셋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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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OS(비오스노오카)"

"비오스"는 그리스어로 "생명" 또는 "목숨"의 의미라고 하는데...

"자연의 생명과 숲이 숨쉬는 곳"...자연 산책로 아열대 숲을 걸으면서 자연을 느낄수 있는 공간이었다.

 

용..."토피어리"

 

"툰치"

벤자민이라는 관엽식물을 엮어 만든 오키나와 저택의 아름다움을 보여준다.

 

"아시비우나"

아름다운 정원을 우마차(물소)타고 돌아 볼 수 있다.

 

"틴즈미구무이"

하늘을 비추는 연못이라는 뜻으로 중앙에는 비오스 수호신인 용이 앉아있다.

 

 

"물소"

이곳 연못에서 키운다는 물소다...관광객을 태우고 원내를 산책시켜주는 일을한다.

 

 

"아야후비나"

이곳에서 유람선을 타고 계곡따라 열대숲에서 난곷, 식물, 작은 동물들을 만날 수 있다.

 

 

 

 

 

 

 

"사상식물"

특이한 식물...한참을 설명하지만 알아들을 수 없다

 

연못의 가운데는 섬이 있고...그곳에는 이렇게 노래 부르는 여인이 있다.

 

 

 

 

"커피난"

정말 특이하게 커피냄새가 난다...전부 한번씩 냄새를 맡아본다.

 

 

 

물소다.....이 연못에서 자라는가 보다....마차를 끌던 그 물소.

 

 

유람선에서 내려 열대숲을 탐방하는 길...."야자수"..."아기"..."아카마츄"..."키지무나" 등 열대나무 숲을 체험한다.

 

"야자수" 숲길

 

 

"판다누스"

독이 있어서 열매를 먹을 수 없단다.

"우무이우나"

사람들의 마음을 표현한 정원이라는데, 많은 열대나무로 둘러싸인 조용한 장소....

 

열대림 숲속에서 만난 꽃들....

 

물소마차끌기체험...물소가 워낙 순해서 이렇게 아무나 끌어도 천천히 잘 따라온다.

 

모처럼 인증샷 한장....지나가는 중국여인에 부탁해서 찍었다.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비오스노오카"

 

 

 

"점심을 먹으러 가는 곳..."아메리칸 빌리지"다.

 

 

 

아메리칸 빌리지의 회전초밥집

'구루메 스시'

오키나와에서 꽤 유명한 아메리칸 빌리지의 회전초밥집 "구루메 스시" 표를 받고 30분 넘게 기다렸다.

 

 

 

110엔 짜리부터 360엔 짜리까지 접시 색깔에 따라서 가격이 다르다.

무지하게 먹었다...15접시...너무했나?

이 정도는 먹어줘야지....ㅎㅎㅎ.

360엔짜리...5접시 / 270엔 2접시 / 140엔...3접시 / 180엔...1접시 / 210엔...4접시.

계산을 편하게 하기 위해 접시를 색상별로 쌓았는데, 그럴필요가 없다....접시에 바코드가 부착되어 있어 그대로 대면 계산된다.

아~~또 먹고싶다...참 종류가 다양했다.

 

"츄라유 온천"

오키나와의 유일한 온천이란다....노천탕도 있고...선셋비치로 이어지는 통로도 있다.

 

저 안쪽에 노천탕이 있다.

남탕에 목욕중에.... 젊은 청소하는 여자가 수시로 들어와서 청소, 목욕용품등을 정리하고 있다.

일본은 원래 그렇다고 한다....동네 목욕탕 여주인은 남탕, 여탕을 다 보이는 곳에 앉아 있다고 한다.

 

온천탕에서 흘러나오는 물로 밖에서는 족욕을 즐기고 있다...물론 이것은 무료다.

"선셋비치"

이곳의 석양이 일품이라는데....

 

정말 깨끗하고 바닷가...11월 이후는 수영 금지라서 수영을 할 수 없다...

 

 

선셋에서의 저녁 노을 보고,

메리칸빌리지에서 야경을 구경하고,

저녁식사는 스테이크로 해야하는데...못 해보고...

그냥 다시 "나하"시내로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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