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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일기...캄보디아

타프롬으로...네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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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프롬"사원으로...!
 
1억명정도가 즐겼다는 PC게임을 영화한 "툼레이더"의 촬영영장소로 유명한 타프롬....
섹시한 여전사 "안젤리나 졸리"
그래서 우리에게 더 유명해졌던 나무...바위와 공생을 한다.
이 나무가 사원을 무너뜨리고 있다.
 

 
"타프롬"
 

 
뱀의 형상으로 이루어진 "타프롬나무"
이제는 위용을 지키던 사원을 자연이 무너뜨리고 있다.
 

 
무너져 가는 사원을 이대로 둘 것인가~
과연 공생이라 말 할수있는가...
 

 
중국의 16세기 역사학자 주달관의 글에 의하면 밀림속에 있는지 몰랐다한다.
황금탑이 있고, 황금사자가 그 앞을 지켰다.
촤측에는 청동탑이있고, 북쪽으로 40M를 올라가니 피라미트형의 황금탑이 있었다.
자야바르만왕이 전쟁으로 밖으로만 돌아다니는 것을 막기위해 어머니가 많은 궁녀를 두고, 이 사원을 보석으로 지었다는 보석사원으로 그 보석이 박혔던 구멍이 생생하다.
 

 
사원내부 모습
 
사원내부의 구멍들은 다이몬드가 박혔던 구멍들이다.
커다란 홈은 우리가 상상할 수 조차 없는 보석구멍인데...과연 언제 누가 모조리 빼 갔을꼬~~
혹~~한개라도 남았을까 해서...뒤져 보았것만... 남은것은 그만두고...흘린것도 없더라~~
 
 
 
 
 
 
 

 
"통곡의 방"
 
왕비가 이 사원에 혼자 지내면서 맺힌 한이 많이 많다하여 "통곡의 방"
한이 많은 분들....
이 안에 들어서서 벽에 기대어 가슴을 치면 가슴이 울려 방 전체에 메아리친다.
진짜 그래요~~
지금 나오는 분.....! 찔리는데가 있는가보네~~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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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점심 식사후 1시간반 정도의 오침시간이 있다.
모든 관공서는 물론 유적지의 관람도 오침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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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부러운 것이 나무...
흑단이라는 진검과도 겨루는 단단한 나무...
호텔의 내부가 모드 원목으로 되어 있으며...
침대부터 긴 소파까지도 원목으로 만들어졌다.
 
그 위에 한 낮의 더위를 피해 누우면....
 5분안에 잠이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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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크로 왓으로...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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