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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 여행

자전거투어...오봉산 등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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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산도 섬의 자전거 투어 시작...!!

 

원산도 오봉산 해수욕장...원산도 해수욕장...사창 해수욕장...선촌 선착장...초천항...저두 선착장...저두 해수욕장...오봉산.

북적거리는 여행지가 아닌 조용한 섬 여행...주말이 아닌 주중에 떠나는 섬 여행.

충청남도에서 가장 큰 섬이다...안면도가 가장 큰 섬이었으나 연육교가 생기면서 원산도가 가장 큰 섬이 되었다.

그러나...몇 년 후에는 원산도 섬에도 안면도 영목항에서 연육교가 생기고, 대천항에서는 수중 터널이 생긴다.

 

 

 

 

"선촌항"

원산도에는 4개의 선착장이 있는데, 여객선은 선촌항과 저두항 두군데 뿐이다.

선촌항...저두항...초전항...진고지항..

대천항을 출발 ->저두항->효자도 섬->선촌항->영목항으로 운행을 한다.

 

 

 

"자전거로 섬 일주"

"선촌항"의 마을 버스를 뒤로 하고 자전거로 출발

"고른쟁이골" --> "구치마을"-->"족다리골"--> "사창 해수욕장"-->"초전항" -->"오봉산 해수욕장"-->"원산도 해수욕장"->"저두 선착장"

-->"저두 해수욕장"-->"진고지항"-->"오봉산 해수욕장"-->"파도가 함깨하는 펜션"으로.....!!

 

 

"원산도 3대 해수욕장"

원산도 해수욕장....오봉산 해수욕장....사창 해수욕장

 

 

 

"사창 해수욕장"

 

 

 

"원산도 해수욕장"

"닫혀져 있는 원산도 해수욕장 관리 사무실"

 

대,여섯 마리의 개들이 무섭게 짖어 대며 해수욕장을 지키고 있다.

가지 마세요~~~!! 이 개가 풀렸다면 죽음을 면치 못 할 것 같다.

 

 

 

"저두 선착장"

 

 "산속 아스팔트 도로에서 만난 게"

 

저두 선착장 가는 길...

대천에서 원산도까지 연결하는 바닷속 터널공사가

한창 진행 중이다.

 

오봉산 해수욕장...파도와 함께하는 펜션으로 돌아오는 길.

집 담에 붙어 있는 이정표.

 

오봉산 오르는 길

해수욕장을 둘러싸고 있는 다섯개의 작은 봉우리...오봉산.

맨 끝 봉우리 "오로봉"의 봉화대에 가면 사방의 바다를 볼 수 있다.

 

해수욕장 뒷편으로 작은 팻말...등산로.

20여분 오르니....

초천항 가는길 과 봉화대 가는길의 작은 이정표가 나온다.

봉화대 쪽으로....사면의 바다를 볼수 있는 곳으로.

 

 

 

 

많은 사람들이 오르지 않아서 봉화대에 도착 할때 쯤은 풀숲을 헤치고 가야 한다.

 

오로봉 정상...봉화대...해발 116m

 

 

 

오로봉 정상에서 받은 귀중한 선물..."산딸기"

 

정상에서 본  동쪽 바닷가 "구치마을"

 

멀리 안면도가 보인다.

 

북쪽방향으로...."초전항" 뒤편의 안면도가 보인다.

 

서쪽으로...오봉산 중 모봉산과 증봉산이 보이고,

그 너머로 서해바다의 가고 싶은 섬 "삽시도"가 보인다.

 

북,동쪽의 안면도의 영목항에서 원산도를 잇는 연육교 공사가 한창 진행중이다.

 

 

봉화대에서 내려다보는 "초전항"

그 앞으로 지나는 어선의 모습이 한폭의 그림과 같다.

 

이제는 돌아 갈 시간...아쉽다.

파도와 함께하는 펜션 주인과 한 컷...! 오천읍 원산도 출장소 앞에서...

이 왼쪽 여인이 주민등록증을 가져오지 않아 오천읍 출장소에서 주민등록 등본을 떼어서 배를 타야하는 헤프닝까지...!!

휴일이 아니기에 천만다행...이 여인 섬에서 못 나오고 조개 캐고 살 뻔 했다.

섬에 가실때는 꼬~~옥 주민등록증을 가져가시기를~!!!

 

배가 들어오고....

우체국 택배 차와 대천항에서 시장을 보고 오는 섬 사람들이 내린다.

 

우리를 태운 원산 고속 훼리호는 원산도를 떠나 영목항으로 향한다.

 

공사중인 안면도 영목항에서 원산도를 잇는 연육교 공사

다음에는 저 다리를 차로 건너겠지~~!!

 

"안면도 영목항"이 보인다.

가 보고 싶은 섬...!!

원산도여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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