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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 여행

힐링투어...원산도 통발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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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자연인이고 싶다"

 

나도 자연인이 되고 싶어 원산도로 출발~!! 

 

2박 3일...."통발체험"

우리가 잡은 물고기는 우리가 먹는다.

 

대천항 출발~~원산도 선촌항으로....

흐린 날씨에도 불구하고 축하쇼를 보여주는 갈매기~~!! 그래서 몇장 올려 줍니다.

 

 

 

 

 

 

 

 

 

 

 

안개속에 30분을 달려서 원산도 선촌항 도착.....

뱃 고동소리와 함께 도착을 알려주는 대장 갈매기.

 

 

 

우리의 체험장~~!

원산도 "샘골 산장"에 도착합니다~!!

 

 

바지락과 찌게로 우선 배 고픔을 달래고~~!!

 

통발체험 설명을 듣는다~~!

오늘 잡은 통발의 고기는 전부 우리가 먹는다.

 저녁은 자연산 해물로 파티를 기대해 보자.

 

 

 

 

 

 

 

 

 

우리가 탈 배는 도착하고....

 

출발~~!!

 

비속의 통발체험장으로 출발...

 

자연산....

우럭과 장어가 우리를 기다린다.

 

 

 

 

 

 

 

 

 

 

 

 

 

 

 

 

 

                          

                     드디어.....배는 출발하고....

                     아~~!!

                     이 표정....!!!

 

                     오랜만에 본다~!~ !

                     이렇게나 좋을까?

               

 

 

 

 

 

 

어제 놓아둔 30여개의 통발~~!

이제 걷어 올리기 시작~~!

 

영차~~!

영차~~!

 

30여분의 통발 작업을 끝낸다.

 

 

 

 

 

 

 

 

 

 

 

 

 

 

 

 

 

 

                      그리고....

                      건져낸  수확물~~

 

                      우럭~~

                      장어~~

                     놀래미~~

                     그리고...낙지...돌게 등.

 

 

 

 

 

 

 

 

 

 

 

 

 

 

 

광어~~.돌게~~

 

입이 함지박 만큼 벌어진다~~!

이것이 힐링 아니던가~~!!

 

 

 

 

 

 

 

 

 

 

 

 

 

 

 

 

 

 

 

 

 

 

 

 

 

 

어렵게 잡은 낙지 4 마리.....무서운 돌게를 피해서.....

낙지는 미끼통에 잘 모신다.

 

잡은 물고기 이제는.... 통속으로...

 

이렇게 30개의 통발을 건지고...마무리한다.

 

오늘의 수확~~!!

 

"돌게"

 

 

 

여기서부터는 말이 필요없다.

 

 

 

 

 

 

 

 

 

 

 

 

 

 

 

 

 

 

 

 

 

 

 밤참~~야식은~~!!

 일명 개 조개....

 

 먼 바다 깊은 곳에서 잡히는 조개다.

 물이 많이 나갔을때 삽으로 1m정도는 파야 잡을 수 있다는 조개로

 큰 놈은 맛 보기도 힘들다.

 

 뽀얀 진한 조개 국물은 맛을 표현 할 수가 없다.

 

 그리고....남은  조개국물에 라면을 끓였다.

 스프를 넣지 않고 조개국물로 끓인 라면.....

 이렇게 맛있는 라면은 처음 먹어 보았다.

 

 

 

 

 

 

 

2일차~~

이번에는 그물을 당기러 간다.

 

출발은 좋았다~~

그러나

파도가 장난이 아니다~!

 

 

 

원산도를 돌아서~~원산도 북쪽의 절경에 신이 났지만~!!

 

 

 

안개와 파도로 멀리 나갈 수 없다....더 이상 멀리 나갈 수는 없다.

그물 건지기 체험은 포기다~~~아쉽다.

다시 배를 돌려 어제 놓은 통발 건지는 체험으로....다시 바뀌었다.

 

 

"2차 수확물"

 

 

 

 

 

 

그리고....

오늘의 저녁 만찬은 이렇게 시작되었다.

 

 

 

 

 

"우럭 통구이"

오늘의 특별요리~~우럭통구이~~잊을 수 없는 그 맛은 죽여 줍니다.

 

 

 

 

 

모처럼 한잔술에 취해 ...바닷가에서 노래와 함께...

샘골산장의 밤은 깊어 갑니다.

 

떠나는 날.... "저두 선착장"으로

들어 갈때는 "대천" ->  "선촌선착장"으로...나올때는 "저두 선착장" -> "대천" 으로 나왔다.

 

이제 배가 들어오고....

 

원산도에서 나오는 길...SBS 방송촬영 중..

여행객의 인터뷰...

 

 

 

 

 

 

 

 

 

 

 

 

원산도여~~안녕~~!

2박 3일 통발체험을 끝내고....

고마웠던 원산도 샘골산장 식구들과 함께...

 

감사합니다~~!

 

샘골산장에서의 통발체험은...

다양한 먹을 거리의 "먹거리체험"이었다.

 

우럭....놀래미...광어...장어...낙지...돌게...개조개...간재미...

모든 해물을 실컷 맛 보았던 2박 3일이었다.

 

다양한 먹거리를 맛보게 해 주신

"샘골산장" 사업 번창하시고....부자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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