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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일기...일본4..오키나와

오키나와_오키나와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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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키나와월드"

오키나와월드는 류큐왕국의 역사를 볼 수 있는 테마파크로

이곳의 볼거리는 류큐왕국의 옛 모습을 재현하는 "민가마을과 열대과일농원"....류큐왕국의 문화와 역사를 볼 수 있는 "역사박물관"...전통 춤 "에이사공연"...

"유리공예체험"...그리고, 30만년에 걸쳐 만들어졌다는  5Km가 넘는 "옥천동 동굴"이 있다.

특히, "옥천동 동굴"은 890m만 일반인에 개방되었지만 기기묘묘한 크림색깔의 종류석과 석순으로 이루어진 석주들이 볼만하다.

 

오키나와 월드 입구 주변으로 "하비스커스"라는 꽃"들

우리나라의  벚꽃과 유사했다.오키나와의 무궁화....

"오키나와 월드"

오키나와에서는 건물의 입구에는 커다란.... 개인 집 지붕위에는 작은...사자상이 있다.

액을 막아주고 복을 준다는 "시샤"....사자상이다.

 

 

"오키나와월드" 지도

옥천동 동굴 -> 류큐왕국 민가마을 -> 열대 과일농원 -> 유리공방 체험 -> 류큐역사 박물관 -> 에이샤(북춤)공연

 

꽃으로 만든 "시샤"...사자상

숫놈이 복을 물어 오면 암놈이 그 복을 입에 꼬~옥 물고 입을 다물고 있단다.

왼쪽이 암놈...오른쪽이 숫놈이네....그래서 꼭 한쌍이 같이 놓여 있다.

"옥천동 동굴"

30만년 전 산호초가 빚어낸 신비로운 동굴로 전체 5km중 890m만 개방되었다

 

옥천동 동굴가는길

 

입구로 들어서면서 보이는 어마어마한 종류석들... 종류석의 갯수가 백 만개나 된다네요~~!

 

890m 끝지점...."銀柱"라는 종류석앞에서.

 

"昇龍의 鐘"

 

"銀柱"...은색의 산호 기둥

 

"岩窟王"...바위 동굴속의 왕

 

"大佛御殿"...부처님의 어전

 

"地中 로켓트"...로켓모양의 석순들.

 

작은 종류석들이 소낙비처럼 쏟아지는 모습...장관이다.

 

"初戀광장"....첫 사랑 광장

 

이곳은 바닷속의 동굴이었을텐데...사슴의 뼈도 발굴된 것 같다.

 

"地煙의 龍"....용신의 연못과 폭포의 아름다움이 발길을 멈추게 한다.

 

 

"靑泉"...푸른 샘물이 푸른 물감같았다.

 

"黃金의 잔"

 커다란 잔위에 술이 가득 담겨져 있다는 황금술잔

 

 

 

 

이게 이름이 뭐였더라~~?

 

"환영의 문"

 

 

 

 

이곳에서 살고 있던 물고기들....그리고 화석들을 모아 전시하였다.

 

 

아~~시원하다...밖으로 나오니 살 것 같다.

의외로 동굴안이 덥다.

 

 

"용과"...선인장 열매.

이 여의주를 물고 있는 모습이라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수령이 4~5백년 된 변경주(辯慶柱)바나나 나무는 키가 5~10m나 된다.

 

 

"사탕수수 쥬스"

즉석에서 짜서 주는 이 맛은 이곳에서 꼭 먹어봐야 할 쥬스다.

 

어찌되었던...더운데 시원하다...

사탕수수까지 씹어서 맛을 보아야...옛날의 그 맛 똑 같은가요~~? 

 

전통 곡물창고인 "다카구라"라는 집이다.

 

지나는 길의 유리공방...체험장.

 

 

모 하시나요?

일본 여학생들...

열심히 소원의 나무에 소원을 적어 매달고 있다.

 

"전통 박물관"...시간상 패스...아쉽다.

다른 곳에서 보자...현립 박물관에서.

전통 빨간색의 의상을 입고 춤을 추는 "에이사(북춤) " 공연장.

경쾌한 리듬에 맞추어 춤을 추는데 거의 무도에 가까웠다...예쁜 젊은 여인의 발놀림이 예사롭지 않았다..

사진촬영금지라서 밖에서 한장만....사실 왜 못 찍게 하는지 모르겠다.

 

 

이렇게 돌아왔다...지친모습...진짜 배고프다.

그래도...표정은 밝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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