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키나와..."카츠렌"성터...그리고 리조트

 

‘카츠렌성터’

13세기부터 14세기에 걸쳐 축조되었다는 카츠렌성은 성주 ‘아마와리’가 머물던 성으로 알려져 있으며, 석회암으로 쌓아 만들어진 돌담이 아름다움성곽을 이루고 있었다. 오키나와 본도 중부 카츠렌 반도 언덕 위에 지어져 카츠렌성이라 부르는 것 같다.

카츠렌 언덕의 낙조가 일품이라해서....낙조를 보기위해 달려왔지만 늦었다...저녁노을 태양은 구름속으로 사라졌다.

또한, 카츠렌성터는 2000년에 유네스코 세계 유산에도 등록되었다고 한다.

 

카츠렌성터 가는 길.... 

 

 

 

성터는 제1성터, 제2성터, 제3성까지 있는데, 아마도 이곳이 제2성터로 오르는 계단.

 

 

제2성터에서 바라 본 제1성터...제1성터에서는 사방을 돌아 볼 수 있다.

 

 

제1성터로 오르는 돌 계단

 

여기가 제1성터

 

 

 

제2성터에서

제1성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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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평양을 바라보고 있는 동쪽 끝자락에 위치한 "AJ 리조트"로....

최근의 건물이라서인지 욕실과 화장실이 깨끗했고 방은 넓은 편이었다.

 

입구의 정원에 자리한 크리스마스 트리

 

 

크리스마스 트리가 있는 정원에서 토끼한쌍이 데이트를 즐기고 있다.

 

"일출"...그리고  "리조트의 아침"

 

오키나와의 태평양 쪽...일출을 보며 아침식사를....

여기서 특별한 것은 "여주"와 "자색고구마"이다.

 

 

리조트의 해변길...갈대밭 길

 

바닷가 고목의 다육식물과 화산으로 만들어진 검은화석들로 이루어진 해변.

 

 

리조트를 떠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