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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일기...캄보디아

캄보디아...톤레삽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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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 최대의 호수...톤레삽호수.

 

씨엠립에서 버스로 비포장 도로를 따라 40여분을 달려 도착한 톤레삽 호수.

 

우리나라 경상남북도를 합친 크기의 지평성이 보이는 바다같은 호수....!

비록 바닥이 보이지 않는 흙탕물이지만 1급수에 해당하며 이곳 주민들은 이 호수의 고기를 잡아 부족한 단백질을 공급하는 중요한 곳이기도하다.

 

 


     

호수전체가 흙탕물

 

 

 


 

수상마을의 남자

 

이곳은 모든 일을 여자가 하고 남자들은 카드나 즐기며 놀고 지낸다.

크메르루즈의 폴포트정권에서 많은 남자들이 희생되어 중년의 남자가 적어.....

 

종족보호를 위해

남자들은 밤을 위해 힘을 아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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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 가면 집에 항아리가 여러개씩 보인다

이 항아리 숫자가 부인의 숫자라 한다.

 


 

수상마을의 학교

 

이곳의 수상마을에는

학교,교회는 물론 전기수리,용접까지 모든것이 자급자족으로 이루어진다

 


 

수상마을과 여인

 

거꾸로 흐르는 강

평소에는 민물고기가 잡히고 우기철에는 바다고기가 올라온다.

 

국민들에 단백질을 공급하는 유일한 공급처

 이강의 고기는 800여종이지만

이중 식용은 18종으로 나머지는 사료로 사용된다고 한다

 



수상마을 모습

 



 

어른같은 어린이...배를 묶고... 끌고...바다로 밀고...

 


수상가옥의 이사하는 모습

 


톤레삽 호수에 떠있는 아이

 

커다란 호수 한 복판에....

겨우 몸만 담겨지는 그릇에서 노를 저으며 1달러를 구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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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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