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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놈 바카엥(Phnom Bakheng)사원
앙코르 와트를 돌아보는 코스중 마지막 사원.
해지는 씨엠립과 앙코르 와트를 보기에 기가 막힌 장소로
저녁에는 이 곳으로 사람들이 모여든다.
앙코르와트 남쪽 400m지점, 70m언덕에 자리한 프놈 바카엥사원에 오르는 길
언덕에 오르면 웅장한 자태의 프놈 바카엥사원이 모습을 드러낸다
무너져 폐허가 된 사원 정상에 남아있는
사원을 중심으로 일몰을 보기 위한 관광객들이 모여 있다.
아쉬워하는 관광객들...
이제 일몰과 함께 이곳은 기억속에서만 남을 것이다.
끝내....
앙코르와트의 일몰은 우리에게 그 모습을 보여주지 않았다..
밀림속으로 기울어가는 노을만을 보면서 아쉽게 돌아섰다
이 나라의 인구 숫자보다 많이 있다는 지뢰밭...
저물어 가는 정글속에 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지뢰에 팔다리를 잃어가고 있다
.
.
.
사랑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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