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만불짜리 홍콩 야경~~

백만불짜리 야경즐기기~~

 

아름다운 야경으로 홍콩, 동경, 맨하탄야경을 세계3대 야경이라 말한다.

 

홍콩에서의 관광을 3백만불관광이라부르는데...

백만불은 식도락~~

또 다른 백만불은 쇼핑이요~~

또 하나의 백만불은 야경을 말 한다.

 

그 백만불짜리 야경보러가기.

아~~

이게 웬일인가~~

점보레스토랑의 식사가 야경의 발목을 잡을 줄이야~~

 

 

피크트램 괘도열차...!

387m를 8분여에 걸쳐 오르내리는 이 열차는

100년전에 만들어졌지만 한번도 사고가 나지않았다는 홍콩의 명물...!

이 열차를 타면 아파트가 누워있는 것이 보인다.

 

야경의 장소는 두 군데서 즐기는데,

피크트랩 열차를 타고 빅토리아피크 정상에서 홍콩을 한눈에 내려다 볼수있는  야경과

구룡반도 선착장에서 바라보는 홍콩의 야경이 있다.

 

 

빅토리아 산정에서 내려본 야경

 

일정에 없었던 점보레스토랑의 빌어넣기 저녁식사가

야경을 즐기기보다는 겨우 사진찍기 시합~~

저 야경에 내 사진도 못 넣었다는 섭섭합을 뒤로 하고 구룡반도로 출발~~

 

 

페리호 타러가는 길 (홍콩섬에서 구룡반도로 가는 배타러~~)

 

빅토리아 산정에서 피크트램을 타고 내려오는 길

70도 이상의 경사로 45도 이상 누워있는 아파트들은 야경과 함께 볼거리의 하나이다.

사진은 못 찍었음...낮이었다면 찍을 수 있었는데..!

100년동안 운행이 되었지만 한번도 사고가 없었다는 피크트램...!

뭔가 아쉬운 느낌~~

 

 

구룡반도에서 바라보는 홍콩의 야경

 

앞에 정면으로 보이는 건물이 홍콩 컨벤션센터로 그 위에 삼성 광고판~~

기존 2개 건물을 하나로 연결하여,

가로 115미터, 세로 10미터로 설치된 이번 옥외 광고물은

올림픽 공식 스폰서임을 알리는 올림픽 로고와 삼성 로고로 구성되어 지난 9월부터

이곳에 등장했다고 한다.

 

 

오후 8시정각에 음악과 함께 시작되는 빛의 축제 "심포니 라이트" 레이져 쇼~`

뛰고...달리고...또 뛰고.. 달리고~~

"20분"만에 끝난다.

선착장에서 2Km이상 북쪽으로 가면 음악과 함께 레이져 쇼를 즐길수 있다.

 

 

젊은 연인들의 공연.. 그리고, 음악과 야경이 있는 해변거리의 여인상

 

 

 

연인의 거리의 라이브 공연

 

점보레스토랑의 저녁식사와 뒤로 보이는 구름때문에~~

100만불 야경중 70만불만 즐겼다.

30만불은 돌려줘~~잉~~

 

아쉬움~~"